언양성당을 들어서는데 제일먼저 눈에 띄는것은 나무 한그루에 빽빽하게 피어서 절정을 자랑하는 목련꽃이다.
학교다닐때 매년 4월이 되면 "4월은 잔인한 달" 이라는 어느 시인의 싯귀절과 함께 " 목련꽃 그늘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지를 읽노라" 라는
노래를 흥얼거fl던게 떠오른다.
생강나무도 노란꽃을 피워낸다.
목련꽃 그늘아래서 예수님도 행복하신 표정이다.
동백꽃도 지금이 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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