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대 뒷쪽에서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평상시에도 늘 차가 통제되는 웰빙조깅메카길이라는 복잡한 이름이 붙은 순환코스가 나온다.
이길은 바닥을 타탄트랙으로 깔아서 푹신한 느낌이 들고 길 옆에는 실개천을 만들어 놓고 갖가지 야생화를 심어 놓아서 보기가 좋다.
서울에서 유일하게 시각장애인들이 마음놓고 걸을수 있는 장소라 시각장애인들이 많이오고, 외국인들, 조깅, 걷기운동 하는 사람들도 많다.
목멱산장 앞
메카길입구
인공폭포
얼마전 새로 개장한 목멱산방. 간단한 식사와 차를파는데 얼마나 사람이 많은지 앉을 자리가 없다.
케이블카
조지훈 시비
와룡묘
시각장애인 두분이 서로 의지하며 점자블록위를 걷고있다.
건너편 산자락 신라호텔쪽
메카길 입구에서 국립극장까지 4km정도 되는데 중간정도에서 남산 한옥마을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우리도 한옥마을로 내려간다.
라일락(수수꽃다리)이 예쁘게 피어 향기가 좋다.
자주목련의 빛깔이 강렬하다.
남산지도. 누르면 크게 보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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