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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대전·세종·충청

[충남부여]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즐기는 백마강 달빛 별빛 낭만기행

by 柔淡 2010. 5. 20.

이번부여팸투어의 주제는 부여군에서 새롭게 시도하는 백마강 달빛별빛 낭만기행이다.

그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면

 

단위사업명 : 「백마강 달빛․별빛낭만기행」

 

슬 로 건 : ″백마강 달밤의 낭만 만끽!〃

사업기간 : 2010. 5. ~ 9(주말이용, 10회)

장 소 : 백마강,구드래 나루터,시내 유적관광지 등

참여 목표인원 :1,000여명 이상

대 상 :전 국민 참여희망자 모객

- 초기단계 : 수도권(교원),신문기자,동아리 단체, 전문 블로거 등

참 가 비 :1인당 34,000원

주최/주관 :부여군/부여군청소년수련원

 

주요내용

▷ 백제의 역사가 살아숨쉬는 백마강 달밤!

⇒유구한 세월과 역사문화를 간직한 백마강에서 현대인의 바쁜 마음을 내려놓고 느림과 여유, 낭만 분위기 조성

▷ 독특하고 아름다운 저녁 콘서트 진행!

국악과 이벤트 그리고 현지 주민과 동아리, 단체회원들이 만들어 즐거움을 주는 밤의 백마강 야간 축제로 시행

▷ 백마강과 낙화암을 바라보며 즐기는 선상콘서트!

⇒구드래 나루터를 중심으로 고즈넉한 강가와 선상에서 펼치는 국악 한마당, 통기타 등으로 문화관광 콘텐츠와

  감성 융합.

 

 수북정 아래 선착장에서 황포돛배를 타고 구드래 나루까지 백마강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보이는 야경

 궁남지를 돌아보고 버스를 타고 이동한곳은 부여교를 건너자 마자 바로 좌측에 있는 수북정

 밸르 타기전 여기서 1500년전 백마강에 몸을 던진 궁녀들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한 살풀이춤을 잠깐 보고

 

 

 바로 아래에 있는 선착장으로 이동해서 황포돛배를 탄다.

 배 이름도 백마강호다.

 

 배는 서서히 금강을 거슬러 올라간다.

 부여대교의 야경이 화려하다.

 배를 타고 올라가면서 보이는 야경들. 대제각 

 너무 멋있어서 열심히 찍고 다음날 해설사님게 물어보니 이건 물을 퍼올리고 퍼내는 배수시설이란다.ㅎㅎㅎ

 이건 부산 정자

 

 

  부소산성에 띄운 인공달. 달이없는 밤에는 일부러 인공달을 부소산성에 떠오르게 한단다.

 낙화암 아래 바위에서 해금을 연주하는데 그소리가 너무 구슬프다.

 

30여분정도 배를 타고 구드래나룽에서 내리면 바로옆 조각공원의 조그마한 야외무대에서 아주 낭만적인 공연을 한다.

그공연에 대해서는 부여 팸투어첫포스팅을 참조하시라.

[충남부여] 너무나 낭만적인 "백마강 달빛, 별빛 낭만기행" 첫 공연 http://blog.daum.net/j68021/13744925

 

 별빛달빛 낭만기행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