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향기 수목원이 처음 개원하던 해부터 매년 서너번씩 찾아 갔었는데 올해는 지난 5월초에 처음 갔다.
안가본지 꽤 오래 되었는지 처음보는 대온실도 있고 조금 변한 모습이다.
일본 입깔나무이던가?
첫해에는 별로 사람들이 없더니 이제는 경기남부지방 주민들의 소중한 휴식처가 되었다
이른 아침이었는데도 벌써 가족단위로 많은 사람들이 놀러와 있다.
자주 왔었지만 미로원은 처음 들어가 본다.
다양한 토피어리도 있고
꽃잔디가 예쁜 길도 있다.
이것도 새로 생겻다.
주변의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행복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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