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원도 예전보다는 발전을 거듭해서 울타리도 치고 입구에 새로운 건물도 세우고 계속 뭔가를 꾸미고 있다.
그런데....
정원을 꾸며놓은 각종도자기나 빨래판, 맷돌등을 중국산을 써서 그런지 어딘지 모르게 중국필이 난다.
건물도 국적불명이다.
아니온듯 보고 가소서. 참 맘에드는 말이다.
한반도 모양의 연못
휴게소의 탁자도 중국풍
무척이나 더웠던 이날 싱양수대교 다리밑은 선선해서 많은사람들이 쉬고있다.
이런 용의 모습이나
도자기분수 등의 모습도 웬지 모르게 낯설어 보인다.
이왕 꾸미는것 좀더 완벽하게 우리것으로 만들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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