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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유리온실의 아름다운 봄꽃들 - 외래종

by 柔淡 2011. 3. 5.

아침고요 수목원의 초가온실에서 한반도 야생화전이 열리고 있는데 발로 아래쪽 유리 온실에선

주로 외래종 화초들이 아름다운 색깔과 모양을 자랑하고 있다.

외래종은 색깔과 모습은 현란하리만치 아름다운데 우리들의 정서와는 뭔가 모르게 맞지 않는다.

이런 느낌이 아마 신토불이란 용어를 만들었나 보다.

 

외래종의 이름은 방금 듣고나서도 돌아서면 잊어 버린다.

 

 

 

 

 

 

 

 

카라 

 

 

 

 안수리움. 카라, 안수리움, 스파티필룸 등은 볼때마다 헷갈린다. 

 호접란. 원어로는 팔레놉시스라고 한다.

 

 향기부추, 자화부추,봄별꽃, 향기별꽃, 아이페이온 등 여러가지 이름이 있다.

잎이 부추와 비슷하고 부추, 마늘향 비슷한 향기가 나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요건 꽃잎이 네장으로 조금 다른꽃이다.

 천상초

 

 풍로초

 프리뮬러, 우리말로는 앵초라고 한다.

 

 

 팬지

 1. ?

히아신스

 호야

 무스카리

 

 사랑초. 우리나라의 괭이밥 종류다.

 

 2. ?

 시클라멘

 외래종 흰달개비

 단풍잎제라늄

 빈카

 크로커스. 이맘때쯤 야외에서 피어난다.

 

 

 

 종이꽃. 꼭 종이로 만든 조화같다.

 

 아네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