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웅박 고을의 가장 큰 특징은 곳곳에 이곳을 만든 손동욱 대표의 어머님에 대한 사랑이
표현되어 있다는 것이다.
동상으로, 비석으로 더나아가 자신의 어머니가 쓰시던 장독대를 그대로 옮겨다가
어머님 장독대라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또하나는 부모님의 은혜에 대한 열가지 내용을 돌에다 새겨 길옆에 두어서
여기저기를 돌아보면서 자연스럽게 볼고 읽을수 있도록 조경을 해놓은 것이다.
그리고 12간지 각 띠별 동물들을 조각으로 만들어 놓고 그 띠별 특징을
재미있게 표현해 놓은곳도 있다.
장향관에서는 이곳에서 만든 전통장류를 파는곳도 있고 우리 전통 한정식을먹는 식당도 있다.
다음은 뒤웅박 고을의 마지막 동월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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