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에서는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보현산 별빛축제가 열리고 있는데 며칠전부터 구제역 때문에
난리가 났고 오늘은 비까지 온다. 빨리 구제역이 진정되고 날이개어 축제가 잔 진행되길 빌어본다.
작년에 은해사에 갔을땐 쌍거북바위가 있는줄도 몰랐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알았다.
은해사 쌍거북바위는 일제시대 일본의 한국 정신문화 말살정책으로 사라졌다가
2007년 가람 정비사업 도중 1구가 발견돼 주변 마애삼존불과 함께 복원됐습니다.
은해사 쌍거북 바위는 팔공산 갓바위와 쌍벽을 이뤘던 소원성취 기도처로,
과거시험을 치르는 유생들이 소원을 발원했던 곳으로 유명합니다.
쌍거북바위는 은해사 일주문에서 대웅전 방향으로 가는길 담벽이 있는곳 어른쪽에 있다.
다시말하면 성보박물관 뒤쪽에 있다.
마애불의 발바닥을 만지면서 소원을 빌면 전부 이뤄진다고....
마애삼존불 뒤쪽의 와불상
진짜 거북이처럼 생겼다.
마애삼존불
성보박물관 벚꽃길을 지난곳에 있다.
성보박물관 전경
추사의 글씨, 불광
은해사의 역대 조사들
목어, 1900년대 은해사 전경
목제품들
금고
발우공양 그릇
다기
괘불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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