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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세상 모든것을 PROVE하다" 몽벨 프루브팀오리엔테이션, 12데니아 고어자켓

by 柔淡 2011. 4. 27.

지난 3월엔 몽벨 프루브팀 서포터자격으로 20명이 참석을 했었고 4월9일엔 "세상 모든것을 PROVE하다"

몽벨 프루브팀 20개팀에 5명씩 전체 100명이 모여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오리엔테이션 내용은 써포터들 오리엔테이션 내용과 대동소이 했으니 이날 처음으로 우리팀 다섯명이

만나는 날이어서 설레임과 궁금증을 안고 참석했다.

몽벨측에서 100명이라는 많은 인원이 참석함에 따라 철저한 준비를 했고 이날도 전체 참석인원에게

등산용팬츠와 셔츠를 나눠주었다.

그래서 지난 3월에 받은 12데니아 고어텍스 자켓과 등산복 한벌이 몽벨 라벨로 갖추어졌다. 

 

우리팀은 재미있게 구성되었는데 나와 동갑인 54세 고등학교 선생님 한분, 23세의 여대생 두명,

그리고 등산에 올인한 37세의 남성 1명등 전부 다섯명으로 구성되었는데 가만히 보니 아버지와 딸 컨셉이다.

 

 먼저 우리팀 남자들이 몽벨 등산용 셔츠를 입고 사진을 한번 찍어봤다.

다들 행복한 표정이다.

 

 다음은 검은색 12데니아 고어텍스, 흰색 7데니아 윈드자켓, 몽벨 등산용 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해봤다.

다시봐도 엄마만 빠진 단란한 한가족이다. ㅎㅎㅎ 

 

몽벨 블로그(http://blog.naver.com/montbell1/80128120993) 나는 서포터즈다 에 소개된 내 프로필이다  

 

 

프루브팀 오리엔테이션 안내판

 접수처

 간식도 있고

 

 나는 모든 약속시간에 10분정도 일찍 도착한다. 아직 몇명밖에 오지 않았다.

 이날 받은 등산용팬츠와 티셔츠가 담겨진 선물봉투

우리 12팀 명단이다. 

 우리가 수행할 미션에 대한 간단한 오리엔테이션과

 미션을 수행할 제품소개가 있었다.

 제품 체험시간

 원래는 팀원들과 함께 체험하는것을 UCC 도영상으로 찍어야 하는데 지난 4월 16일 영천여행중에 보현산에서 12데니아 자켓을 체험해 봤다.

이날 영천시내의 날씨는 영상 15도내외, 고어자켓이 약간 더운정도 였다.

저녁 다섯시반 보현산 시루봉의 높이는 해발 1124m. 해발 100m마다 0.6도씩 기온이 낮아지고 더군다나 해고 질 저녁 무렵이니 기온이 영하 1도 정도였는데

봄자켓만 입고왔던 일행들은 추위에 떨어야 했는데 몽벨 12데니아 고어자켓을 입은나만 혼자 흐뭇한 표정이다. ㅎㅎㅎ 

 

무게 겨우 185g으로 가볍고 따뜻해서 2월부터 4월말까지나 10월 11월사이 환절기에 입기에 가장 좋은 고어자켓이다.

바지도 이번에 받은 몽벨 등산용 팬츠다

 

 

 

 

이날 낮 영천댐 벚꽃길에서도 몽벨 12데니아 고어자켓은 적당한 기능을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