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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몽벨 프루브 12팀, 미션수행으로 도봉산에서 한가족이 되다.

by 柔淡 2011. 4. 27.

4월 23일, 4월9일 용산에서 첫 대면을 한 몽벨 프루브 12팀이 도봉산에 가서 미션을 수행하는 날이다.

10시에 망월사역 2번출구에서 모여 망월사쪽으로 오르기 시작한다.

 

12팀은 서포터 54세인 나, 유담

12데니아 고어텍스자켓 담당인 나와 동갑인  이 선생님, 7데니아 윈드자켓 담당 23세 예영양,

롭슨GTX등산화담당 32세 창훈씨, 그리고 이날 회사일로 바빠서 참석하지 못한 37세 달호씨 등

5명으로 편성 되었습니다.

 

우리 12팀의 산행을 축하하듯 날씨는 정말 좋았고 우리는 보무도 당당하게 도봉산 을 향해서 고고!

오늘 우리의 계획은 적당한 산행과 세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UCC 동영상을 찍는것입니다.

적당히 산행을 하다가 세가지 미션 UCC를 전부 촬영해서 지금 전문가가 편집중에 있는데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네요.

그 UCC는 완성될때 까지 비밀입니다. ㅎㅎㅎ

 

 하늘은 맑고 날씨도 등산하기에 아주 좋은날입니다. 

 망월사로 올라가는데 바위의 모습이 멋지네요.

 먼저 우리 12팀 네명이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빠와 아들, 딸, 한가족 컨셉이지요.

아, 그런데 엄마가 없군요. ㅎㅎㅎ 

 

 

우리 12팀원들 인상들이 참 밝지요? 오늘이 두번째 만남이지만 잘 어울리는 행복한 한가족입니다.

 

 이 약수터에서 쇼를 좀 했답니다.

 몽벨 T셔츠 선전도 좀 하고

 12데니아 고어텍스 자켓 성능테스트도 하고

 

 아, 이바위에선 롭슨 등산화 성능 테스트를 했어요.

 몽벨 롭슨 GTX등산화 멋지죠?

 우리팀의 새로운 호프 창훈씨, 여행매니아에다 사진도 아주 잘 찍는다지요.

 기꺼이 몽벨 롭슨GTX등산화 모델이 되었답니다.

 바위에서 쩍쩍 달라붙는 다네요.

 우리팀의 귀염둥이 예영양, 미국에서 8년을 살다 왔다는데 어찌나 예의 바르고 밝은지...

몽벨 등산용 바지와 7데니아 윈드자켓 모델입니다.

 처음 봤을땐 고딩인줄 알았는데 대학 3년휴학중이고 영어를 잘해서 모기관 인턴사원으로 국제대회 준비중이라네요.

 우리팀의 간판스타 이성규 선생님. 고등학교 수학선생님이신데 미션수행할 재료들을 얼마나 꼼꼼하게 준비해 오셨는지....

몽벨 12데니아 고어텍스 자켓과 바지가 참 잘 어울리지요?

 다시 한가족의 컨셉으로 돌아가 인자한 아빠와 남매가 등산하는 모습입니다.

 뭐가 저렇게 좋을까요? 사진찍는 제가 조금 웃겨줬거든요.

 내려오면서 풍경을 다시한번 찍어봤어요.

 이제 다음번엔 5월에 만나서 세가지 미션을 완성하기로 했어요.

우리 12팀 반드시 1등해서 상금 300만원을 거머쥘 겁니다. 다른팀들 긴장 하셔야 할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