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여러개 다리에 전망대 카페가 생겨 주로 노을을 감상할수 있게 설치해 놨는데 아직 아무데도
가보지 못했었다. 집에서 가깝지만 오히려 접근성이 더 안좋은 탓도 있을것이다.
세빛둥둥섬은 각 섬별로 낙조, 달빛무지개분수 등 한강 전망을 즐길 수 있는 데크가 조성되어 있고,
2섬 1층 데크 중 하류부 300㎡는 소규모 무료 공연장으로 개방되며, 옥상전망대, 실내정원 등 사진 찍기
좋은 공간들도 마련되어 있는데 그중 1섬 왼쪽에 있는 1층 데크에서 한강이 가장 잘 조망된다.
1섬의 옥상전망대도 좋기는 한데 안전울타리가 높게 쳐져 있어 사진을 찍기에 아주 불편하다.
세빛둥둥섬 자체도 아름답지만만 노을과 야경이 더 멋진것 같다.
1섬 1층데크에서 보면 여의도 쪽이 잘보이고 그족이 서쪽이라 노을이지는 모습을 가장 잘 볼수 있다.
한강의 노을은 서해안 어느 바닷가 일몰장면에 못지않은 풍경을 보여준다.
여의도의 랜드마크인 63빌딩은 어디서나 알아볼수 있기에...
k값을 2500, 최저로 내려봤다.
그래도 노을은 k값을 7500이상으로 올리는게 좋아보인다.
63빌딩
가끔 한강의 수상안저을 책임지는 경찰들이 조그만 모터보트로 부제를 만들어주기도 한다.
다음은 세빛둥둥섬 야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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