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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제주

[평택]코델리아호 타고 제주가기 2 - 배 외부와 풍경

by 柔淡 2011. 9. 4.

앞에서 코델리아호 내부를 소개했으니 이제는 배외부와 풍경을 소개한다.

아참, 배의 가장 중요한 조타실도 구경했다.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은 서해대교 바로밑 행담도 휴게소 건너편에 있고

아직 전용부두가 없어 국제항과 같은 부두를 사용하기에 항내에서의 행동이

그리 자유스럽지는 않다. 2~3년 후에는 전용부두를 만들 예정이라고 한다. 

 

1987년에 만들어져 25년정도 지났기에 배외부는 그리 깔끔하지는 않다.

그러나 만오천톤으로 배가 큰데다 연안항로를 따라 제주로 가기에

멀미는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시속 40km 정도 되는데 평택과 당진 사이에 있는 수로를 빠져 나오는데만

두시간 정도 걸리는것 같다. 

 

 외부 갑판의 모습

 

 

 

 구명정

 

 

 

 차량은 약 200대 실을수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배의 조타실을 둘러본다.

 

 선장님이 자세하게 설명 해주신다.

 

 각종 레이다.

 

 

 

그리고 바깥풍경을 돌아본다. 서해대교 

 자동차 수출용부두와 같이 쓴다.

 

 자동차 수송용 선박

 

 19:00 , 드디어 출항 

 

 

 

 

 

평택에서 제주를 운항하는 세창해운 코델리아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http://www.sccordel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