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코델리아호 타고 제주가기 3 - 식사와 공연

제주까지 14시간 정도 걸리니 가는도중 저녁과 아침을 먹어야 한다.

배안에서 아침과 저녁식사를 판다. 저녁은 8천원, 아침은 7천원인데

동원식품에서 제공한다.

 

식사를 하고나면 식탁을 치우고 무대에서 공연을 하는데 공연하시는분이

색소폰과 기타를 연주하면서 노래도 부르는 1인공연이다.

흥이나면 여행객 아무나 나가서 노래를 부를수도 있다.

 

식당은 카페로 변하고 훈제 닭고기와 생맥주도 파는데 좀 비싼편이다.

식사도 깔끔하기는 하지만 금액에 비해 그리 맛있는 편은 못되니

입맛이 까다로운 분들은 도시락으로 준비해 가는게 좋다.

 

 

 식사후 선상공연

 저녁식사는 네종류다. 황태해장국

 육개장

 

 

 제육볶음

 

 

 돈가스

 

 

 이건 저녁식사후 맥주 안주로 스이는 훈제 닭고기, 쏘시지. 훈제 닭고기 한마리에 2만원이다.

 우리를 초청해준 세창해운 사장님과 코델리아호 선장님이 와인으로 환영행사를

 

 

 

 

 그리고 공연

 

 다음날 아침 식사인데 질을 똑같은데 아침식사는 7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