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제주

[제주]파란하늘과 바다, 너무나 낭만적인 애월항의 노아요트 투어

by 柔淡 2011. 9. 5.

평택에서 코델리아호를 타고 14시간 동안 달려가서 제주항에 내린시간은 다음날 오전 아홉시,

바다에 파랑이 일어 시간이 조금 더 걸렸다고 한다.

 

그런데 이번 팸투어 첫번째 코스가 애월항에가서 요트를 타는것이니 이번 여행에서는

배를 원없이 타는것 같다.

 

노아요트 소개

제주국제공항에서 서쪽 해안절경을 따라 20분 정도 달려가면, 애월항에 위치한 <노아요트투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제주의 바람과 하나되는 꿈의 세일링...
푸른 바다에서 펼치는 환상과 낭만의 요트투어....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여러분을 환상의 요트투어 세계로 안내할 것입니다. 

노아요트는 작년 여름까지는 노바요트라는 회사가 요트투어를 했던 곳이다. 

요트사업이 제주에서 체험해 볼수 있는 특이하고 럭셔리한 코스인데

사업을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수지타산을 맞추기 어려운 모양이다.

 

여기엔 네종류의 요트가 있는데 우리는 25인승 요트를 탔고 60분에 1인당 35,000원인 세일링을 했다.

우리가 탓전 배보다 조금 작은 배이다. 

 

요트계류장

 

 

 

우리가 탈 요트의 선장님

요트내부

 

우리가 탓던 25인승 요트

바다에 하얀 포말이 이는게 평소보다 파도가 높다.

 

 

파도가 높아 뱃전에 물이 들이치는데 그래도 재미있다.

 

 

멀리 애월항이 보인다.

각자 추억 남기기에 바쁘다.

 

 

 

 

 

 

 

낚시롤 고기를 잡으면 회를 떠준다는데 이날은 파도가 높아 낚시를 하지 못했다. 대신 부침개에 제주 생막걸리 한잔. 

 

 

 요트의 종류와 가격표

 

노아요트 홈페이지 참조 http://www.noahyac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