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부산-여수간 1박2일 팬스타 크루즈 탑승기 3 - 카페 유메와 파라다이스

팬스타 드림호는 21500톤으로 우리나라 연안 크루즈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회사에서는 특급호텔급의 내부시설을 자랑하는데 실제 타보니 그정도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깔끔하게 꾸며놓아서 바다위에서 분위기 있게 맥주를 마실수 있다.

 

카페 유메는 우리나라말로는 꿈이라고 해석되는데 여기서는 맥주와 간단한 다과를

먹을수 있고 파라다이스는 빔 프로젝트가 설치되어 있어 회의, 세미나를 할수 있는

작은 공간인데 여기서는 커피를 마실수 있다. 

두군데 다 바다를 내려다보며 분위기 있게 즐길수 있는 공간이다.

 

그리고 승선하자마자 안내데스크가 있는데 거기서 미리 예약된 방 키를 받아

방에다 짐을 내려놓고 다시 라운지로 나오면 첼로와 피아노의 조용한 선율이

흐르는 가운데 간단한 음료와 다과를 먹을수 있다.

 

카페 유메 

 

 

 

 크루즈 존 전용라운지 더 파라다이스

 

 

 

 

 

 안내데스크 

 라운지

 

 뷔페식당

 어린이놀이터

 노래방

 

 면세점도 있는데 국내 크루즈에선 운영을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