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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대전·세종·충청

[음성]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에 드높이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생가와 기념관

by 柔淡 2012. 6. 22.

50대 중반인 우리가 초등, 중학교에 다닐때는 유엔창설기념일인 10월 24일이 공휴일이었고 신문에도

매일 우탄트 유엔사무총장이 어쩌고 저쩌고 했다는 기사가 나곤 했다.

 

6.25발발당시 유엔의 발빠른 대처로 16개국이 즉각 참전해서 우리나라가 적화통일 되는것을 막아줬기

때문이 었으리라. 그래서 반기문 전 외교부 장관이 유엔사무총장으로 결정 되었을때 온국민이 자기

일처럼 기뻐하고 열광했던 것이었다.

 

그런데 충북 음성군 원남면 행치재라는 고갯길, 충주와 청주를 연결하는 국도 바로옆에 반기문 총장의

생가가 있었다. 음성출신인 반기문 총장님이 학교는 충주고등학교를 다녓다고 한다.

보덕산 아래의 전형적인 농촌마을인데 풍수지리상으로 대단한 길지로 알려져 있는곳이기도 하다.

 

마을앞에는 새로 넓은 주차장이 만들어졌고 생가를 복원하고 그옆에 작고 소박한 기념관이 생겼으며

우측으로100m정도 떨어진곳에는 평화공원이 만들어져서 30여분 정도 돌아볼수 있다.

 

보덕산 아래 자리잡은 평화공원 

 생가

 

 

 

 

 

 

 기념관

 생가

 

 

 

 

 

 

 

 

 기념관 내부 전시물

 

 

 

 

 

 

 

 

 

 

 

 평화공원

 

 

 

 

 

아이들 교육에 좋은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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