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성에서 나오면 바로 생활문화마을이다.
생활문화마을(生活文化村)은 백제 사비시대의 계층별 주거유형을 보여주는 곳으로,
이곳에서 당시 백제인들의 생활 풍습을 함께 알 수 있다. 귀족가옥은 당시 최고의
벼슬이었던 대좌평 사택지적의 가옥, 군관가옥은 계백장군의 가옥을 연출하였다.
이밖에 중류계급과 서민계급의 가옥을 연출하여 다양한 계층의 생활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사택지적와 계백장군의 가옥은 기와를 얹었고 나머지 집들은 초가로 되어있다.
초가로 된 집들에서는 목공예, 한지, 금속공예, 철공예, 직물, 염색, 도자기, 전통주
담그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 참조 : http://www.bhm.or.kr:8080/_prog/experience/list.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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