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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대전·세종·충청

[당진]아이들이 좋아하는 삽교호 해양테마과학관

by 柔淡 2012. 8. 7.

점심을 먹고 삽교호관광지에서 가장 볼거리가 많은 해양테마과학관과 함상공원을 찾아간다.

두개의 볼거리가 한곳에 붙어있어 입장권을 같이 끊어야 한다.

먼저 해양테마과학관을 둘러본 다음 함상공원으로 갈수있다.

 

2010년 12월 개관한 당진해양테마과학관은 단순히 물고기를 눈으로 관람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닥터피쉬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어 관람객에게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
 
 1층 수족관은 무늬망둥어, 말쥐취, 돔 등 국내 토종 어종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밖에 어패류 표본전시관과

해마 등 여러종의 열대어와 바다고기를 볼 수 있다. 2층에는 지구의 탄생과 생태변화를 흥미롭고 실감나게

학습할 수 있는 공룡관, 화석관, 광물관이 있다. 
 
공룡관에는 티라노사우르스와 트리케라톱스, 벨로시렙터 등 중생대 공룡들을 실물크기의 모형과 울음소리로

실감나게 재현해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광물관에는 흑연, 자수정, 금강석 등 여러 광물들이 전시되어

있고, 화석관에는 어려 화석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게 표본 전시관과 갯벌 생태과학관은 당진해양테마과학관의 자랑이다.

게는 세계적으로 4000여종이 서식하고 우리나라에는 183여종이 서식한다.

 1층수족관

 

 입장료는 어른 6천원, 아이들 5천원. 큰차이가 없다.

 

 

 닥터피쉬

 

 

 

 

 공룡관

 

 

 화석관

 

 

 

 

 

 

 

 

 

 

 

 

 

 

 

 

 

 

 

 

 

 

 

 

 실제로 살아움직이는 게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