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연예인 이종석과 박혜미, 공군의장대의 멋진 시범, 안산항공전 개막식

어제는 안산항공전의 개막식부터 블랙이글쇼, 각종 볼거리 등에대해 전반적인 소개를 했는데

이제 그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 하나씩 포스팅하려고 한다. 

 

탤런트 이종석이 안선항공전 개막식에 나타난 이유는 그가 안산항공전 홍보대사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공군이 주가 되는 행사이기에 공군군악대와 공군의장대가 연주하고 공연하므로써

행사를 더욱 빛내줬다.

 

그런데 우리나라 축제 어딜가나 꼴불견의 하나로 꼽히는 지자체 의원들 소개와 그로인한 시간지체

그리고 주로 어린이들이 많은 관람객들을 차자하는데 수십개의 VIP자리를 별도로 만들어 놓고

앉지 못하게 하는 몰염치도 여전하다. 물론 행사를 주관하는 도지사나 시장, 군수, 그리고 행사를

지원하는 군부대장이나 연예인 홍보대사를 위한 자리는 마련해 줘야 하겠지만 어느 행사장에

가보나 늘 배보다 배꼽이 더크게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군의장대의 공연은 멋있었다. 다만 아쉬운점은 활주로에서 하기에 에어쇼

관람석 뒷족에 자리잡은 대다수의 관람객은 전혀 볼수 없었다는것, 의장대 시범을 보려면

에어쇼 관람석 앞쪽 중앙에 자리잡아야 하는데 거기는 햇빛을 가리수 없다는점!   

어린이들을 데려가는 부모님들은 참고하실 내용이다.

 

 탤런트 이종석, 경기도지사, 박해미씨가 개막스위치를 누르고

 개막 연막이 피어오른다.

 공군군악대의 연주

 

 

 

 이어서 공군의장대가 등장해 멋진시범을 한다.

 

 

 

 

 

  

 

 

 

 

이어사 헝가리곡예비행 마벗사 졸탄의 곡예비행과 특전사 고공침투팀의 집단 고공낙하쇼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