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문화체험장 전경을 찍고 실내로 들어간다.
박에서 보면 1층인데 내부로 들어가니 한층을 내려가 지하처럼 느껴지는 체험공간이다.
실내도 전부 목재로 만들어져 나무향기가 좋다.
목재로 만들어 놓은 다양한 소품도 구경할수 있고 우리나라 100대목재의 샘플이 전시되어 있어
나무에 대한 공부도 할수있다.
자세히 살펴보니 목재로 못만드는게 없다. 휴대용 저자제품의 나무케이스를 비롯 USB와 핀홀카메라,
그리고 다양한 소품들도 있다.
1층으로 내려가니 문패를 만드는 체험장이 있고 체험준비가 되어있다.
비용은 재료비를 포함해 1인당 만6천원정도로 조금 비싼편이다. 체험종목에 따라 비용도 다른것 같다.
문패는 준비되 나무 쪼가리를 사용해 목재풀로 붙이는 것이니 그리 어렵지는 않다.
모두들 열심히 체험을 한다. 나와 데이지는 아이들방 문패를 만들어 봤다.
나무 문패만들기 체험
체험장에 샘플로 만들어 놓은 소품들
나와 데이지가 만든 아이들 방 문패
재미있고 실용적인 체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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