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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찾은 맛집

[전주]남부시장식 콩나물국밥의 원조, 전주에서도 손꼽히는 현대옥(금암점)

by 柔淡 2013. 4. 30.

전주여행 1일차 전라도 음식이야기란 한정식집에서 저녁을 먹고 미리 예약된 화이트관광호텔이란

곳에서 하룻밤을 묵었다. 주변에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터미널, 종합경기장이 있는 전주의 중심가

정도 되는것 같다.

 

다음날 아침 메뉴는 전주에 오면 꼭 먹어봐야할 콩나물 국밥이다.

예전에 전주에 처음왔을때 전주에 사시는 분들의 추천으로 웽이집이라는 콩나물 국밥전문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전주에 사시는 분들이 많은 태클을 걸은적이 있다.

그때 태클을 걸면서 추천해주던 콩나물 국밥집이 현대옥이라는 곳이엇는데 이곳은 본점이 아니라

금암점이라는 체인점인 모양이다.

 

전주 콩나물국밥집 중 내가 알고 있는 이름난 곳은 웽이집, 현대옥, 삼백집 등인데 이 식당들 말고도

많은 식당들이 콩나물국밥을 메뉴로 내놓고 있다. 집집마다 약간식 다른 특징이 있는것 같은데

가끔간다 1년에 한번 정도 전주에 가서 콩나물 국밥을 먹는 여행자들이 느끼는 점은 대동소이하다.

" 싸고 맛있다, 아침 식사나 술먹은 다음날 해장국으로 최고다" 뭐 이런 정도가 아닐까?

 

이날 식사를 한 현대옥 금암점의 특징은 수란 두개와 오징어 삶은 고명을 별도로 준다는 것과 밥과

국물은 무제한 리필 된다는 것이다.  

 

 

 

오징어 삶은 고명

 

수란과 모주

 

 

반찬은 간단하다.

 

 

 

맛있게 먹는방법

 

 

 

 

 

 

그리고 국밥집 바로옆에 있는 화이트 관광호텔

깔끔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