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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경기·인천

[안산]하늘을 도화지 삼아 자유자재로 그림을 그리는 에어쇼 - 안산항공전

by 柔淡 2013. 5. 7.

스칸디나비안 에어쇼팀이 하늘에서 비행기 날개위의 캣워크로 많은 박수를 받은후 연이어 두명의 곡예

비행사가 자신의 애기를 몰고 에어쇼를 펼친다.

한명은 미국의 휴비톨슨,  SU-31기종을 몰고 전미 곡예비행 1위로 입상한 경력이 있으며 2010년에도

안산 항공전에 참여한바 있다.

또다른 한명은 스페인 대표 카스토 판토바,  SU-25M기종을 몰며 유럽곡예비행 2위를 한 경력이 있다.

이들은 직업적인 곡예비행사로 많은 비행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하늘을 도화지 삼아 능수 능란하게 

기동하여 연막으로 그림을 그린다.

 

수직상승과 하강은 기본이고 엔진을 끄고 기동, 상호 교차, 배면기동 등 손에 땀을 쥐게하는 묘기를 20여분

선보인다. 

 

거꾸로 날으는 비행기

스페인 대표 카스토 판토바,  SU-25M기종

 미국의 휴비톨슨,  SU-31기종

두비행기가 서로 부딪힐듯 이륙한다.

그리고 하늘에서 때로는 함께 때로는 분리하며 묘기를 선보인다.

 

 

 

 

엔진끄고 낙하

 

 

 

교차기동

 

 

 

 

 

배면기동

 

 

 

수직상승

 

 

하트그리기

 

착륙후

 

 

 

 

 

서로인사

옆에는 가족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