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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경기·인천

[광주]코끼리열차, 곤돌라,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는 곤지암수목원

by 柔淡 2013. 6. 4.

6월1일 토요일, 오랫만에 해여림식물원에 가보려고 검색을 하던중 처음보는 곤지암 수목원이라는 제목이 눈에 띈다.

검색을 해보니 LG그룹에서 곤지암리조트를 만들때 함께 조성한 수목원이다.

마침 여주 해여림식물원으로 가는길목에 있어 곤지암 수목원에 먼저 들렀다 가기로 한다.

곤지암IC를 지나 용인과 도척방향으로 우회전해서 10분정도 가니 곤지암 골프장, 리조트가 나온다.

 

일단 곤지암 리조트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조금 기다리니 리조트안을 순환하는 코끼리  열차가 온다.

코끼릴열차를 타니 잠시후 수목원으로 올라가는 곤돌라 (겨울에는 스키장용으로 스인다)탑승장에 내려준다.

곤도라를 타고 5분정도 오르니 수목원입구에 내려준다. 코끼리 열차와 곤돌라는 무료다.

수목원 입장료는 8천원, 그리고 수목원정상으로 올라가는 모노레일 은 3천원 도합 만천원이다.

수목원안으로 들어가니 모노레일이 20분에 한대식 운행을 한다. 그런데 걷는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굳이 열차나

곤돌라, 모노레일을 탈 필요가 없이 다 걸어서 다닐수 있고 타는게 의무사항도 아니다.

 

모노레일을 타니 수목원의 가장 높은 곳에 내려준다. 거기서 부터 걸어서 수목원 여기저기를 돌아보며

내려오면 처음 모노레일을 탓던 방문자 센터로 다시 내려오게되는 구조다.

봄꽃의 절정기는 지났지만 모노레일에서 내려다보는 수목원은 싱그러움 그자체다.  

 

수목원 전경을 내려다 볼수 있는 약속의 다리

주차장에서 코끼리 열차를 타고 곤돌라 탑승장으로 

곤돌라를 타고 수목원입구로

 

 

수목원 매표소

 

 

방문자 센터

 

 

 

 

 

 

 

 

 

 

 

모노레일 탑승장

모노레일에서 내려다보는 전경

 

 

 

 

 

 

스키장이 보인다

 

모노레일 하차장에서 보이는 풍경

 

 

 

다시 내려오는 풍경

 

 

곤지암 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