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힐링 여행코스, 드라마 사랑비의 촬영장소, 곤지암수목원

요즈음 대세가 힐링이다.

지난주말에 처음 가본 곤지암 수목원은 힐링여행코스로 손색이 없는 수목원인데다  그안에는

드라마 사랑비 촬영지가 있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었다.

 

 KBS 2TV 드라마 ‘사랑비’는 가을동화로 유명한 윤석호 감독과 오수연 작가 콤비와 한류스타 장근석과

소녀시대의 윤아의 캐스팅으로 방영 전부터 일본 방송 판권이 사전에 계약완료될 정도로 해외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극중 장근석과 윤아 그리고 한태성의 삼각관계가 그려지는 곤지암리조트와 수목원에는

촬영이 시작된 2012년 3월 말부터 많은 해외팬들이 찾아오고 있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사랑비는 7회분부터 마지막 20회까지 곤지암리조트와 수목원 그리고 리조트 전역에서 드라마가 촬영되어

앞으로 더 많은 국내외의 팬들이 리조트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한류팬들에게는 인기드라마 촬영지를

찾는 ‘흔적마케팅'이 유난히 잘 먹히기 때문에 곤지암리조트가 한류관광의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잡을것 같다.

 

급경사의 산 정상부터 하단까지 원래있던 나무와 식물들 이에 각종 다양한 식물들을 심어놓고 있는데

산책로 곳곳을 포장해 놓았고 급경사 지역은 데크를 만들어 유모차나 노약자도 쉽게 걸어서 돌아볼수 있다.

 

 

 

 

 

 

 

 

 

 

 

 

사랑비 촬영지

 

 

 

 

 

 

 

 

휴식데크

 

 

 

원래 이곳에 있던 마을을 모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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