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서울 최고의 단풍명소 - 창경궁 춘당지 일대

창덕궁 잊넝전을 지나 창경궁 입구인 함양문에 도착해서 다시 창경궁 입앙권을 끊는다. 입장료는 단돈 천원!

창덕궁 후원에 11시에 입장하니 창경궁에서 두시간동안 단풍구경을 할 요량이다.

함양문에서 풍기대를 지나 춘당지를 보고 춘당지 왼쪽길을 따라 대온실가지 갈 예정이다.

금년들어 가장 추운 날씨이고 아직 이른 아침이라 관람객들은 그리 많지않다.

춘당지의 단풍도 예년만 못하고 이곳에 항상 머무르던 원앙도 보이지 않는다.

단풍도 제대로 골고루 들지는 않았지만 워낙 나무가 오래되고 큰 활엽수라서 다른어는곳의 단풍에 비해 손색이 없다.

 

춘당지 전경

함양문 일대

통명전

 

 

 

 

 

멀리 남산이 보인다.

춘당지로 가는길

춘당지에서 대온실로 가는길

 

 

 

 

 

 

 

 

아직 이른아침이라 햇빛이 골고루 들지는 않았다. 그리고 아직 초록을 자랑하는 나무도 많다.

 

낙옆이 쌓인 산책길

 

 

 

 

 

 

 

 

 

 

 

창경궁 약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