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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경기·인천

[종로]서울 최고의 단풍명소 - 창경궁 내전터

by 柔淡 2013. 11. 12.

관덕정과 대온실에서 산책로를 따라 창경궁 정문쪽으로 내려가면 나무가 우거져 햇빛이 제대로 들어오지 않는데도

단풍은 가장 아름다운 색깔을 자랑한다.

관리사무소에서 홍화문에 이르는 이코스는 예전에 창경궁이 왕의 처소였을때 궁녀들이 살앗던 내전터였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창경궁 내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단풍색을 보여준다.

 

이제 절정을 넘어선 단풍잎들이 각자 자신의 최고의 색을 뽐낸다.

 

 

단풍은 역시 역광으로 찍어야 제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