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2018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제 22회 대관령 눈꽃축제

진부의 송어축제장에서 두시간 정도 시간을 보낸후 다시 버스를 타고 영동고속도로를 20분정도 달려 횡계에 도착했다.

횡계는 2018 동계올림픽 메인스타디움이 있는 알펜시아리조트와 용평스키장이 있는곳으로 매년 대관령 눈꽃축제가 열리는 곳인데

이 축제는 올해로 22회가 된다.

 

몇년전에도  이축제에 와본적이 있는데 그때는 대관령고등학교옆의 조그마한 공터에서 소규모로 열렸었는데 이번에 와보니

횡계를 가로지르는 송천 둔치에 커다란 행사장이 있고 일부행사는 얼어붙은 송천위에서도 열리고 있었다.

 

1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열린 축제는 다양한 눈조각과 얼음썰매장, 먹거리촌,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센터, 이지캠핑장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관광객이 몰려 겨울의 낭만과 흥취를 즐기고 있었다.

 

축제장 전경

 

 

 

얼음 미끄럼틀, 어른들도 아주 좋아한다.

 

 

 

다양한 눈조각

 

 

 

이지캠핑장. 하룻밤 자는데 8만원이다.

 

 

 

 

 

동계스포츠 꿈나무들

 

 

 

 

 

 

 

 

 

 

 

어디서나 인기있는 눈썰매장

 

 

 

 

 

행사장 입구의 황태덕장. 이집이 대박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