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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강원

[강릉]경포대 허균, 허난설헌 기념관, 생가 풍경

by 柔淡 2014. 10. 24.

정선에서 46번도로를 거쳐 진고개 휴게소에 이르렀는데 오대산입구까지 맑았던 날씨가

진고개에 이르러서는 비가오고 바람이 많이 불어 추위가 느껴질 정도 였다.

 

주문진에 도착하니 마침 오징어 축제라서 차량이 몰려 아주 복잡하다.

생선을 파는 항구에서 쥐치회와 생선구이로 저녁을 먹고 비가 내리는 가운데

다시 경포대로 간다. 경포대에서 하룻밤을 묵고 2일차 여행을 시작한다.

 

2일차 아침 일곱시, 초당두부로 유명한 토담순두부에서 아침을 먹고 바로 옆에있는

허균, 허난설헌 공원을 구경한다. 이곳은 소나무가 일품이다.

 

 

토담순두부

 

 

기념관

생가

 

 

 

 

 

 

 

 

 

 

 

 

 

 

 

 

 

 

 

 

 

 

이른 아침이라 아직 문을 열지않아 경포호수를 산책하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