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 은퇴라서 전원주택에 관심을 갖고있다. 집으로 오는길, 횡성에 들러서 관심있는 전원주택 몇군데를 둘러보았다.
고속도로에서 얼마나 가까우냐에 따라 가격이 좌우된다. 눈이 많이 오는곳이라 겨울철 통행가능 여부에도 신경이 쓰인다.
내가 전원주택에 관심을 보이니 친구들이 무조건 사지말고 전세를 살아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는다고 섣부르게 결정하지 말라고 한다.
이번에는 주로 평창 방림과 횡성의 강림면에 있는 주택들을 둘러보았다.
막상 관심을 갖고 찾아보니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너무 많다.
보기엔 그림같은데 막상 저기서 살아내야 한다면....
방림면 계촌리
또다른 계촌리
횡성 강림면
내년 봄까지 여러곳을 더 둘러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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