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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유럽·발칸7개국

동유럽/발칸 002 - 0419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로텐부르크로

by 柔淡 2016. 5. 23.

프랑크푸르트에서 점심을 먹고 간단히 중심부를 둘러본후 뷔르텐부르크를 거쳐 로텐부르크라는 소도시로 간다.

로텐부르크는 독일 로만틱가도의 시작점이자 중세의 보석이라 불릴만큼 중세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

잘 발달된 독일의 고속도로를 두시간 정도 달려서 가는데 넓은 들판과 곳게 솟은 나무들과 삼림이 부럽기만 하다.

여기도 가는곳곳 유채밭이 눈에 들어오는데 그 규모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다.

여행기간 내내 여기뿐만 아니라 동유럽 곳곳의 유채밭을 원없이 봤다.


어제부터 비행기 10시간, 버스 8시간을 연속적으로 타고있으니 졸립기만 하다.





겨우살이가 곳곳에 있다. 우리나라는 해발 천미터 이상의 고지에 가야만 만날수 있고 그나마 몸에 좋다고 다 삭쓸이해 가는데....


고속도로 휴게소



매스컴에서 독일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자주 봐왔는데 곳곳에 태양광과 풍력발전이 많이 설치되어 있다.





아울렛 매장. 오래된 도심에는 넓은 터가 없어 주로 교외에 아울렛 매장이 있다.



그림같은 마을이다.


















드디어 로텐부르크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