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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포르투갈·스페인·남프랑스

스포남프 068 - 1202 남프랑스, 영화제의 도시 칸느 풍경

by 柔淡 2017. 1. 3.

마르세이유에서 하룻밤을 묵고 오늘은 영화제의 도시 칸느로 간다.


칸 [ Cannes ]

프랑스 남동쪽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주(레지옹:Region) 알프마리팀 데파르트망(Department)에 있는 관광 도시.

칸의 해변과 크루아제트 산책로프랑스의 지중해 연안도시 칸의 해변가.

위치 프랑스 남동쪽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주(레지옹:Region) 알프마리팀 데파르 트망(Department)
인구(명) : 70,289(2006년)


니스 남쪽 26km 지점에 위치한다. 니스와 함께 코트다쥐르(지중해에 면한 해변지대)의 피한 ·피서지이다. 겨울철에도 10℃ 안팎의 기온을 나타내기 때문에 종려나무 등 아열대 식물이 많다. 중세에는 작은 마을에 지나지 않았으나 19세기에 해수욕장으로 발전하였으며 특히 제2제정(나폴레옹 3세의 통치시대) 이후 대규모 호텔이 건립되면서 세계적인 관광지가 되었다. 시의 서쪽 끝 구릉 위의 구시가에는 노트르담 드 레스페랑스 교회(16∼17세기)가 있고 구릉 동쪽에는 요트가 떠다니는 항구가 있다. 이곳에서 해안을 따라 6km쯤 되는 크루아제트 산책로가 뻗어 있으며, 연변에 호텔들이 늘어서 있다. 제강 ·조선 ·직물 등의 공업이 발달하였으며 1946년 이래 해마다 국제영화제가 열린다. 시의 배후지에는 화초류 재배가 활발하여 크루아제트 산책로에서는 매일 아침 꽃시장이 선다.
[네이버 지식백과]칸 [Cannes] (두산백과)


칸느해변 풍경

마르세이유에서 칸느로 가는길 풍경

칸느로 진입

칸느해변 풍경

해변 언덕위의 성당

칸영화제가 열리는 국제회의장 앞의 호텔

칸 도심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