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6070

보성녹차와 해수탕 (01.10. 14) 칼럼을 만들고 나서 작년의 사진만 올리려니 좀 쑥스럽군요. 가지고 있는 사진자료를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어 우선 날짜 순서대로 올리다 보니 이런 형식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제가 가지고 있는 과거 사진자료와 매주 산행을 하면 찍은 자료를 병행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이.. 2002. 9. 18.
지리산 노고단 (01. 10. 03) 작년 개천절에는 노고단을 찾았습니다. 입산 통제를 한지 10년만에 어느정도 복원이 되어서 일부를 개방 한다는 소식을 듣고 인터넷으로 신청을 했답니다. 제가 1977년 여름에 그곳에서 유격훈련을 받은 기억이 있어 어떻게 변했을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고 마침 시간도 적절하게 가용 했거든요. 에전에.. 2002. 9. 17.
변산반도 (01. 09. 15) 두번째 이야기로 변산반도를 올립니다. 작년에 찍었던 사진들이라 조금 죄송한데 그런대로 시기적으론 맞는것 같습니다. 변산반도는 전북 부안군에 있고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죠. 변산이라는 산이 있고 그곳을 내변산, 채석강이 있는쪽을 외변산이라고 한답니다. 위로는 군산, 아래로는 선운사가.. 2002. 9. 17.
불갑산 자락의 꽃무릇 (01. 09. 13) 매주 등산과 여행을 하면서 찍은 야생화를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칼럼을 개설 하였습니다. 오늘은 첫번째로 전남 영광과 함평의 불갑산 자락에 핀 꽃무릇을 올려봅니다. 이루지 못할 사랑 이란 애달픈 꽃말을 가진 꽃무릇은 평생 잎과 꽃이 만날수 없죠. 해마다 추석 전후해서 남녘의 절집에 많.. 2002.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