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고궁,사찰,기타)157 창덕궁 3- 부용정구역 (06. 01. 30) 이번에 창덕궁을 관람해 보니 궁궐도 나름대로 역사성이 있어서 볼만했지만 낙선재부터 시작되는 후원이 아주 인상 깊었다. 예전엔 비원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졌지만 궁궐을 안내하시는분의 말씀은 그 명칭은 일제가 붙였으니 후원이나 금원, 북원으로으로 불러야 한다고 강조를 하신다. 후원을 돌아.. 2006. 2. 1. 창덕궁 2 (06. 01. 30) 1편에서는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부터 임금님의 근무처인 인정전까지 둘러보았다. 2편에서는 임금과 왕비의 거처인 대조전 일대를 둘러본다. 먼저 동궐도를 통해 전체적인 조망을 한다음 한건물씩 돌아보자. 동궐도 국보 제249호. 비단 바탕에 채색. 세로 273㎝, 가로 576㎝. 고려대학교 박물관 소장. 동.. 2006. 2. 1. 창덕궁 1 (06. 01. 30) 구정 연휴 마지막날, 산행을 하려고 했는데 날씨는 흐리고 데이지는 별로 산에 가고싶지 않은 눈치다. 같이 갈수 있는곳을 골라보라고 하니 창경궁을 택한다.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검색해 보니 창경궁 보다 창덕궁에 먼저 가보는것이 좋을것 같다. 주차에 신경쓰기 싫어서 마음편하게 집에서9시 30에 .. 2006. 1. 30.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 (06. 01. 21) 세계꽃 식물원에서 나온 시간이 1시 30분, 배가 고픈데 식사할곳이 마땅치 않다. 예산 수덕사로 갈까, 아니면 아산만쪽으로 갈까 하다가 처음 계획대로 외암리 민속마을로 행선지를 정하고 왔던길을 다시 돌아서 간다. 한번정도 길을 헷갈리고 제대로 길을 찾아서 가는 도중에 경찰들이 검문을 한다. .. 2006. 1. 27. 보문단지 - 천마총 (06. 01. 01) 기림사에서 11시에 출발하여 보문단지에 도착하니 11시 20분, 12시까지 40분동안 시간을 준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볼만하겠지만 겨울엔 호수도 얼어붙고 썰렁한 느낌이다. 다시 버스를타고 천마총이 있는 대릉원으로 향한다. 12시 20분에 도착해서 서울로가는 기차를 타기위해 출발해야할 시간인 15시까.. 2006. 1. 6. 경주 기림사 (06. 01. 01) 감포의 일출을 보고 차에오른 시간이 9시 정각, 잠시후 출발해 다음 코스인 기림사로 향한다. 차는 전혀 밀리지 않고 다시 경주쪽으로 달리다가 우회전하여 10분정도 달리는데 최근에 도로를 포장 했는지 아스팔트가 깔끔하다. 경주에 유적이 원체 많아서 그런지 전에는 기림사라는 절이 있는지 들어.. 2006. 1. 4. 남한산성 장경사 (05. 11. 26) 망월사에서 내려오다 좌회전 하면 장경사로 들어서는 길이다. 산성 성곽길을 따라 종주하다 보면 만나는 절이기에 작년 여름에 지나간 기억이 있다. 장경사 입구엔 이렇게 멋진 일주문이 있다. 일주문 우측 밑으로 주차장이 있는데 그주변과 산성옆으로 의외로 다양한 식물들이 있다. 무슨 씨앗이지? .. 2005. 11. 30. 남한산성 망월사 (05. 11. 26) 토요일 저녁 학교동기들 모임이 있어 먼곳에 있는 산에 가지 못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날씨도 흐리고 산에 가고 싶은 마음이 별로 없어 오전내 꾸물 거리다가 점심을 먹고 오후에 남한산성으로 출발했다. 매년 4~5회씩 갔었는데 올해는 두번째다. 매번 산성을 따라 종주를 하다보니 산성내의 문화재.. 2005. 11. 27. 오대산 월정사 3 (05. 01. 30) 오대산에 매년 가지만 갈때마다 산행위주로 하다보니 월정사엔 들르지 않게된다. 오늘은 산행을 하지 않으니 월정사를 일부러 들렀는데 시간이 많지 않다보니 주마간산 격이다. 월정사에는 일반인들의 단기수행을 하는 과정이 있는것 같은데 어른들은 보이지 않고 중고생들만 눈에띤다. 난 불교신자.. 2005. 1. 31. 이전 1 ··· 14 15 16 17 18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