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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녕전4

[종로]가을의 초입에 경복궁을 돌아보다 8 - 왕과 왕비의 침전, 강녕전과 교태전 구중 궁궐이란 말이 있는데 왕과 왕비의 침전은 경복궁 내에서도 가장 안쪽에 있어서 그런말이 생긴것 같다. 그외에도 경복궁과 청와대로 연결되는 문인 신무문도 돌아보았다. 강녕전 사정전을 뒤돌아 가면 행각에 연이어 있는 향오문이 나오는데 이곳이 궁궐의 침전영역으로 들어가는 문이다. 경복.. 2011. 10. 15.
[종로]폭설이 내리던날 경복궁 둘러보기 - 교태전, 강녕전 등등 경복궁은 조선의 법궁이라 네개의 현존하는 궁궐중 가장 크고 위엄이 있다. 자연을 그대로 살린 후원은 창덕궁이 가장 아름답지만 경복궁에서 아름다운곳을 꼽으라면 왕비의 처소인 교태전 후원의 화계인 아미산과 굴뚝을 꼽지 않을수 없다. 눈오는 경복궁에서 왕비의 처소인 교태전 아미산은 어떤 .. 2011. 1. 29.
경복궁 - 3 (08. 11. 02) 이어서 강녕전과 교태전이다. 강녕전 사정전을 돌아 곧바로 뒤로 가면 향오문 이란 문이 나오고, 그 문을 들어서면 정면 11칸에 측면이 5칸 해서 55간이나 되는 상당히 큰 건물이 바로 강녕전이다. 동서 양쪽에 각각 동소침, 서소침과 함께 행각으로 둘어싸여 있다. 동소침의 이름이 연생전이고, 서소침.. 2008. 11. 11.
경복궁 4 (06. 03. 04) 사정전 근정전의 바로 뒤 일직선상에 위치하며, 왕이 공식집무를 보던 편전(便殿)으로 쓰였다. 뿐만 아니라 사정전에서는 문신들과 함께 경전을 강론하거나 종친, 대신들에게 주연을 베풀기도 했다. '사정전'이란 이름은 태조 3년(1495) 10월 경복궁 창건당시 정도전이 지어 올린 것으로, '사정(思政)'의 .. 2006.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