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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포6

[부안]변산반도의 또다른 명소, 적벽강과 수성당 채석강에서 나와 해안선을 따라 차로 5분정도 북쪽으로 올라가면 적벽강 안내팻말이 나온다. 부안마실길 1-3코스중 가장 아름다운 지역의 한곳이다. 적벽강은 채석강의 바로 옆에 위치하여 전라북도기념물 제29호(해안선 약 2km, 291,042㎡)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적벽강이란 이름은 중.. 2013. 5. 3.
칠산바다를 지키는 해신당, 수성당 (09. 10. 11) 대명콘도에서 북쪽으로 5분정도 가면 수성당과 적벽강 입구가 나오는데 적벽강은 큰길에서 좌회전 하자마자 작은 주차장이 있고 수성당은 돌출된 반도의 끝까지 가면 차를 몇대주차할수 있는 공간이 있다. 수성당은 칠산바다(변산반도 앞의 서해바다를 일컬음)를 수호한다는 '개양할미'를 모시는 해.. 2009. 10. 15.
[부안 격포] 적벽강도 강이 아니다! (09. 10. 11) 10월 11일, 여행 마지막날 변산 대명리조트 아쿠아월드에서 오랫만에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11시에 모여 적벽강과 수성당 일대를 둘러보기로 한다. 적벽강도 역시 강이아니라 바닷가의 멋진 암반으로 이루어진 자연경관이다. 조선시대 중국을 향한 사대주의가 이런 지명을 만들어 놓.. 2009. 10. 15.
[부안 격포] 채석강은 강이 아니라 바다다! (09. 10. 10) 10월 10일 새벽 한시에 대명리조트에 도착해서 잠을 자고 일어나니 날씨가 좋다, 9시에 해남으로 가는 버스가 도착하도록 되어 있어 일곱시에 일어나 아침도먹고 주변을 둘러보러 채석강쪽으로 갔다. 토요일 아침이라 문을 열어놓은 식당이 별로 없다. 다행히 채석강입구에 있는 식당이 영업을 하고있.. 2009. 10. 15.
모항, 격포, 적벽강 (08. 02. 23) 격포는 전에도 여러번 왔던곳이지만 올때마다 경치에 감동한다. 새벽 세시반에 출발해서 옥정호 - 변산 청림리 - 가마소 - 내소사 - 청련암 - 모항 - 격포로 바쁘게 다니면서 멋진 풍경과 변산바람꽃, 노루귀 , 복수초등 야생화도 만났다. 격포 위쪽에 있는 적벽강. 파도가 아주높고 바람도 세차게 분다. .. 2008. 2. 29.
격포, 위도 1 (06. 09. 16) 꽃향기 많은집에서선운산에 상사화를 보러간다고 8월말 부터 계획을 잡았는데 회사 산악회원들이 그동안 산에 너무 못갔다고 산행을 계획한단다. 아무리 일정을 조정해도 중복을 피할수 없다. 명색이 산악회장인데 빠질수도 없고 데이지만 선운사에 꽃무릇 보러 가고 나는 격포를 거쳐 위도 망월봉 .. 2006.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