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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7

[남양주]수도권 연꽃의 또다른 명소, 봉선사 연꽃축제 지난 7월말 포천의 평강식물원과 비둘기낭 폭포를 둘러보고 오는길에 수도권 연꽃단지중 또하나의 명소인 광릉 봉선사에 들렀었다. 여기도 포천이나 국립수목원엘 갈때 가금 들리는 곳인데 해마다 연꽃축제가 열린다. 그런데 이곳의 연꽃도 올해는 해거름을 하는지 몇송이 피지도 않았고 피어있는 .. 2011. 8. 11.
[경기포천]국립수목원 - 약용식물원 야생화 산림박물관에서 육림호로 가는길 동물원길 입구에 국립수목원으 규모에 걸맞지 않은 아주 조그마한 약용식물원이 있다. 몇년전 처음 봤을때는 꽤 여러종의 약용식물이 심겨져 있었고 예쁜 야생화도 많이 피어 있었는데 이번에보니 잡초와 뒤섞여서 잘 알아볼수 없을 정도다. 알아볼수 있는 몇가지를.. 2010. 8. 19.
[경기포천] 국립수목원 - 온실과 주변의 꽃들 온실에는 외래종 몇가지가 피어있다. 샤프란 약명 번홍화(番紅花). 번홍초(番紅草), 다른이름으로는 장홍화(藏紅花), 크로커스. 울금향, 사후란, 크루쿠스 라고 불려진다. 외떡잎식물 백합목 붓꽃과. 연미과의 여러해살이 야생화에 속하며 스페인, 유럽남부와 소아시아의 원산지로 전국각처에서 아름.. 2010. 8. 19.
[경기포천]국립수목원의 여름 야생화 1 지금 시기가 야생화 보기가 제일 어정쩡한 계절이다. 이시기에 피는야생화는 종류도 적고 그리예쁘지도 않아서다. 그래도 몇종류를 만났다. 이시기에 가장 예쁜 뻐꾹나리. 꼴뚜기처럼 생겼는데 왜 이름은 뻐꾹나리인지.... 무릇 으아리 장모의 사위에 대한 사랑이 담겨져있는 사위질빵 삽주던가? 거북.. 2010. 8. 18.
[경기포천] 500년이 넘은 호젓한 숲길을 걸어 보셨나요? 국립수목원 2 산림박물관에서 나완 육림호쪽으로 가는 숲길도 좋다. 작년까지는 없었던 장애인 휠체어를 위한 보도블록이 보이는데 보도블록 보다는 타탄트랙으로 깔았으면 더 좋았을것 같다. 곳곳에 많은물이 흘러내리는데 나무가 많아서인지 물이 별로 흐리지 않다. 참 고즈넉한 숲길이다. 평상시엔 일요일 빼.. 2010. 8. 17.
[경기포천] 500년이 넘은 호젓한 숲길을 걸어 보셨나요? 국립수목원 1 세조때부터 정확하게는 540년이 넘은 광릉 국립수목원의 풍경입니다. 광릉숲의 역사 광릉숲의 역사는 조선 7대 임금인 세조(1455~1468년 재위) 때부터 시작된다. 세조는 재위 당시 서울에서 60여리 밖 죽엽산 아래 직동 남쪽을 중심으로 15리를 자신의 능림으로 정하고 주변에 화소(火巢)를 설치하여 산불.. 2010. 8. 17.
[경기포천]깊은 숲속의 아름답고 고즈넉한 호수, 국립수목원 육림호 풍경 최근에는 주말마다 이틀씩 계속 운동을 하다보니 사진 찍으러 다닐 시간이 없었다. 국립수목원은 일요일에는 개방을 하지 않는데 마침 광복절과 겹쳐서 일요일인데도 개방을 한다길래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아침일찍 수목원으로 향했다. 매년 봄이면 한번씩 다녀왔는데 올해는 이번이 처음이다... 2010.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