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산14

구정연휴에 서울성곽길 걷기, 숭례문 - 장충체육관 구간 2 [남산공원] 걷다보니 어느새 남산공원이다. 작년에 완공된 안중근의사 기념관과 분수대, 중앙도서관,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 등의 건물이 보인다. 안중근의사 기념관은 외관이 유리로 되어 있는 독특한 모양이 눈에 띈다. 구정연휴 첫날이라 그런지 오고가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고 걷기에 나선 사람들도 많다. 성.. 2011. 2. 6.
[남산]구정연휴에 서울성곽길 걷기, 숭례문 - 장충체육관 구간 1 작년 가을에 서울성곽길 걷기를 시작해 처음에는 창의문 - 서대문 구간을 걸었고, 두번째는 와룡공원에서 동대문까지, 세번째 날에는 삼청동에서 창의문까지 걸어보았다. 그중 처음 걸었던 창의문 - 서대문 구간은 출발지인 창의문에서 인왕산 아래까지는 산길이라 그리 헷갈리지 않았는데 중간부분.. 2011. 2. 5.
남산 걷기코스의 마지막 구간, 메카길 벚꽃 (04. 25) 분수대 뒷쪽에서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평상시에도 늘 차가 통제되는 웰빙조깅메카길이라는 복잡한 이름이 붙은 순환코스가 나온다. 이길은 바닥을 타탄트랙으로 깔아서 푹신한 느낌이 들고 길 옆에는 실개천을 만들어 놓고 갖가지 야생화를 심어 놓아서 보기가 좋다. 서울에서 유일하게 시각장애인.. 2010. 4. 29.
올해의 마지막 벚꽃, 남산 도서관 - 분수대 구간 (04. 25) 남산순환도로 벚꽃길을 걸어 내려오니 도서관이 있다. 그곳에도 아직 벚곷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다. 이번에는 코스를 도서관에서 분수대 방향으로 잡았다. 힘차게 소아 올리는 분수가 시원하다. 이제 마지막 곷잎을 흩날리고 있다. 복사꽃인지? 금낭화 아이랜드 파피 조팝나무 2010. 4. 29.
벚꽃이 흩날리는 꿈길, 남산순환도로 (04. 25) 타워에서 내려다보니 국립극장에서 올라오는 길보다 타워에서 도서관족으로 내려가는길의 벚꽃이 더 좋아보인다. 타워에서 내려와 도서관쪽으로 방향을 잡는다. 수많은 상춘객들이 순환로를 오고간다. 결국 올해 벚꽃은 서울에서 제대로 본다. 2010.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