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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귀59

[가평]노루귀 청노루귀와 노루귀 2015. 4. 8.
[부안]내변산 어느계곡의 복수초 2 복수초군락 2015. 3. 6.
[부안]올해 처음 만난 야생화 복수초1 구정연휴 세째날, 부안으로 변산바람꽃 보러 갔다가 변산바람꽃은 만나지 못하고 막 절정을 지나고 있는 복수초만 원없이 보고왔다. 청림리 변산바람꽃은 피었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그곳엔 별로 가고싶지 않아서 국립공원 허가된곳을 찾아갓더니 그곳엔 아직 피어나지도 않았다. 과감.. 2015. 2. 24.
[오산]이제야 절정인 물향기수목원의 복수초 지난 주말은 날씨가 아주 좋았는데 토요일엔 병원에 다녀오니 하루가 지나갔다. 올들어 데이지와 나 둘다 컨디션이 좋지않아 조심하고 있는데 날씨가 너무 좋으니 집에만 있는게 많이 갑갑하게 느껴져 일요일 오전 가까운 물향기수목원으로 산책을 나갔다. 근 1년만에 가보니 주차장도 .. 2014. 3. 17.
아직 철이른 노루귀 사실 지난주에 이어 수리산에 또 다시간 이유는 혹시 노루귀가 더 많이 피어나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감 때문이었다. 통상 변산바람꽃 보다 노루귀가 더 일찍 피어나는데 지난주에 제대로 살펴보지 못했엇다. 노루귀가 많이 피어나는 골짜기로 가봤더니 몇송이 밖에 피지 않았고 피어난.. 2014. 3. 11.
수리산의 노루귀 오전에 영흥도에서 노루귀 몇송이를 겨우 찾았는데 수리산에서 변산바람꽃을 찍고 주차장으로 내려가다 보니 개울건너에 노루귀를 찍는 사람들이 보인다. 예전에 많이 피어나던 장소였는데 몇년동안 안보이더니 올해는 이른봄부터 다시 피어났다. 역광에 빛나는 솜털과 핑크빛 꽃잎이 .. 2014. 3. 7.
봄꽃중의 여왕, 변산바람꽃 내가 변산바람꽃을 처음 만난게 2003년이니 벌써 10년이 훨씬 지났다. 그때는 지금만큼 알려지지 않은 꽃이어서 부안의 청림리라는 곳까지 서너시간씩 차를 타고가서 한번씩 만나고 오는것이 봄꽃 순례의 시작 이었다. 디카족이 많이 늘고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실시간의 정보가 유통되면.. 2014. 3. 5.
뽀송뽀송한 솜털이 귀여운 노루귀 국사봉 정자아래서 산자고를 찍고나서 다시노루귀를 찾아본다. 예년에 피었던곳 반대족에서 겨우 한송이가 보이더니 옆드려 주변을 살피니 여기저기 귀엽고 앙증맞은 노루귀가 낙엽을 헤치고 여린 솜털의 꽃대를 밀어올리고 있다. 꽃색도 흰색과 핑크 등 다양하다. 이른 봄 눈을 비집고.. 2014. 3. 4.
수줍은 봄처녀의 아리따운 자태, 산자고 일요일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영흥도로 간 이유는 수도권에서 야생의 복수초를 가장 먼저 만날수 있는곳이기 때문이었다. 전날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일주일 전부터 영흥도에 복수초가 피어나고 있었다. 그런데 막상 현장에 도착해보니 작년과는 생육환경이 많이 달라져 있었고 개체수.. 2014.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