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단풍명소14

[종로]서울 최고의 단풍명소 - 창덕궁 후원 특별관람 마지막 코스 창덕궁 후원 특별관람코스의 마지막은 연경당에서 돈화문에 이르는 숲길이다. 연경당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가면 20여m에 이르는 언덕에 낮은 돌계단이 있는데 그 계단을 올라가면 주합루의 뒤쪽이 된다. 다양한 종류의 활엽수로 이루어진 숲길을 지나가면 800여년 정도된 향나무가 있고 .. 2013. 11. 15.
[종로]서울 최고의 단풍명소 - 창덕궁 후원 연경당 주변 1 옥류천에서 다시 큰길로 올라와 그 길을 가로질러서 단풍이 아름다운 오솔길을 따라 200m 정도 내려가면 연경당이라는 건물이나온다. 창덕궁 안에 있는 궁궐 전각 중 유독 사대부 집의 형태를 띠고 있는 건물이 한채있다. 효명세자(孝明世子:1809~1830, 후에 익종으로 추존됨)가 부친인 순조.. 2013. 11. 14.
[종로]서울 최고의 단풍명소 - 창덕궁 후원 취규정 일대 존덕정과 폄우사에서 옥류천으로 가는길, 오솔길을 70m정도 올라가면 다시 넓은길이 나타난다. 그 넓은길 중간쯤에 취규정이라는 정자가 있는데 창덕궁 후원의 수많은 정자중 가장 높은곳에 있어 후원이 내려다 보인다. 그러나 길 양끝으로는 일반인 출입금지라는 팻말이 붙어있어 통행.. 2013. 11. 14.
[종로]서울 최고의 단풍명소 - 창덕궁 후원 존덕정, 폄우사 일대 존덕정, 폄우사, 승재정, 관란정은 전부 다 반도지 주변에 있는 정자들이다. 10여년간 창덕궁 후원으로 단풍을 찍으러 다녔는데 이 일대가 후원권역 중에서도 단풍이 아름답기로 가장 손꼽히는곳 같다. 이곳은 창덕궁 에서 유일한 양반가옥으로 알려진 연경당의 뒷동산이기도 하다. 폄우.. 2013. 11. 13.
[종로]서울 최고의 단풍명소 - 창덕궁 후원 반도지 일대 애련정에서 다음으로 간곳이 반도지와 존덕정, 폄우사, 승재정 일대다. 이곳은 연경당과 애련정의 뒤쪽 이기도 하다. 창덕궁 후원중에서도 가장 단풍이 아름다운 곳인데 반도지라는 연못과 관란정, 존덕정, 폄우사,승재정 등의 정자와 은행나무, 단풍나무의 노랗고 붉은 단풍잎이 어울려.. 2013. 11. 13.
[종로]서울 최고의 단풍명소 - 창덕궁 후원 애련정 일대 부용정에서 후원 안쪽으로 계속 들어가면 금마문, 기오헌, 불로문, 애련정이 나온다. 단풍은 습기가 있는 곳에서 더욱 붉은색을 띠기에 애련지란 연못이 있는 이 일대는 해마다 단풍 색깔이 아주 예쁘다. 금마문 애련정과 애련지 해마다 예쁜 색깔을 자랑하는 단풍나무 위쪽 연경당에서 .. 2013. 11. 13.
[종로]서울 최고의 단풍명소 창덕궁 후원 1 - 부용정과 주합루 일대 앞서 창덕궁 후원 입장권 현장판매분중 30여분을 기다려 겨우 11시 입장권을 구입했다는 이야기를 했었다. 11시 5분전이 되니 이 시간대에 입장권을 소지한 100여명의 사람들이 함양문옆 후원입구에 줄을 서고 해설사의 인솔하에 입장을 시작한다. 부용정 못미쳐 고갯마루에서 약 5분정도 .. 2013. 11. 12.
[종로]서울 최고의 단풍명소 - 창경궁 산책로 약 한시간 반정도 창경궁을 돌다보니 어느덧 창덕궁 후원에 들어가야 하는 11시가 다되어간다. 단풍구경을 왔으니 창경궁의 전각들은 생략하고 춘당지쪽으로 올라갓다가 다시 통명전을 거쳐 함양문으로 나가 창덕궁 후원입구에서 대기한다. 통명전 앞에서는 무슨 공연을 하려는지 젊은 .. 2013. 11. 12.
[종로]서울 최고의 단풍명소 - 창경궁 내전터 관덕정과 대온실에서 산책로를 따라 창경궁 정문쪽으로 내려가면 나무가 우거져 햇빛이 제대로 들어오지 않는데도 단풍은 가장 아름다운 색깔을 자랑한다. 관리사무소에서 홍화문에 이르는 이코스는 예전에 창경궁이 왕의 처소였을때 궁녀들이 살앗던 내전터였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 2013.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