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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간지주4

[영주]태백과 소백사이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절집, 부석사로 가는길 1 소수서원과 선비촌을 돌아보고 부석사로 간다. 2007년 11월애 왔었으니 5년만에 다시온다. 그때는 가을이어서 부석사 상징인 일주문부터 은행나무 단풍이 참 예뻤었는데.... 신라 문무왕 16년(서기 676년)에 의상조사가 창건한 화엄종찰 부석사는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목조건물인 무량수전.. 2012. 7. 27.
[대구]신라시대에 세워진 유서깊은 절집, 팔공산 동화사 2 난 처음엔 통일대불 있는곳이 동화사 절집의 전부인줄 알았다. 다시 해설사님의 아내를 받아 조금더 올라가 보니 원래의 동화사의 다양한 전각들이 나타난다. 통일대불은 1992년에 세워졌으니 가장 최근에 세워진 불상이고 나머지 전각들은 대부분 조선조 영조시대에 세워진 건물이다. 보물 동화사 당.. 2011. 5. 6.
백제 무왕과 선화공주의 전설이 얽혀있는 미륵사지 (09. 11. 08) 성당면의 교도소세트장에서 나와 다음으로 간곳은 익산에서 가장 중요한 유적인 미륵사지다. 미륵사지 자체로도 이름이 높은데 금년(2009년) 1월 14일 해체조사중이던 미륵사지 석탑에서 사리장엄이 출토되고 더구나 그안에 명문이 출토됨으로서 세상을 놀라게 하였다. 먼저 미륵사지에 대해 알아보면.. 2009. 11. 16.
경북 북부 돌아보기 - 영주 부석사 1 (07. 11. 03) 2002년부터 매주 산행이나 여행을 하면서 우리나라 이곳저곳을 다녔는데 이상하게도 경상북도 내륙의 좋은곳을 가볼 기회가 없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경상북도의 좋은곳을 가보려고 여기저기 검색해 보니 요즈음 가장 좋은곳은 부석사라는 결론늘 내리고 아침일찍 출발했다. 06시에 집에서 출발, 부석.. 2007.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