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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 공원4

[울산]문무대왕 왕비가 남편을 따라 호국용이 된 대왕암 2 대왕암에 살고있는 길고양이를 한참 보다가 가장 높은 부분 전망대에 오른다. 이날 날씨는 맑고 따뜻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대왕암 공원을 찾았다. 전망대에 오래 서있기 어려운 상황이다. 날씨는 맑고 따뜻하지만 바람이 약간 불고 파도가 아주 높다. 멀리 대왕암에 올때 지나쳐 온 현대 .. 2013. 3. 22.
[울산]문무대왕 왕비가 남편을 따라 호국용이 된 대왕암 1 울기등대를 돌아보고 바로 아래 바닷가로 내려 가면 대왕암이다. 송림길을 벗어나면 탁 트인 해안 절벽, 마치 선사 시대의 공룡화석들이 푸른 바닷물에 엎드려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거대한 바위덩어리들의 집합소이다. 불그스레한 바위색이 짙푸른 동해 바다색과 대비되.. 2013. 3. 21.
[울산]붉게 피어나는 대왕암 공원의 동백 대왕암 공원의 상징인 송림도 멋있지만 3월초라 이시기에 피어나는 동백도 아름답다. 작년 연말부터 제주, 부산, 진도 등 남도를 몇번에 걸쳐 여행했는데 지난 겨울의 혹한으로 동백꽃 봉오리가 대부분 얼어있어 동백으리 아름다움을 제대로 볼수 없었다. 그런데 이곳 대왕암 공원의 산.. 2013. 3. 20.
안개속의 대왕암 소나무 숲 (09. 07. 12) 대왕암을 찾았을때 처음 눈에 띄는것이 광활한 소나무 숲이였다. 조선시대 말을 기르던 목장이었던 이곳에 러·일전쟁 이후 해군부대가 주둔하면서 28만평의 바닷가에 인공적으로 1만 5천 그루의 해송림이 조성되었다. 이제 그 수령이 100년이 넘다보니 대단한 소나무 숲으로 가꾸어졌다. 우리나라 소.. 2009.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