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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625

[대구]4~5세기에 축조된 특이한 무덤이 한곳에 모여있는 불로동 고분군 옻골마을에서 나와 다음은 불로동 고분군으로 간다. 대구에 여러번 왔었지만 여기는 처음 와본다. 불로동 화훼단지를 지나 경부 고속도로를 지나기 전 우측에 고분군 안내 표시판이 보인다. 안내판을 따라 주택가 골목으로 400m쯤 올라가면 299,746㎡(90,673평)의 광활한 산 일대에 걸쳐 국가 .. 2012. 5. 16.
[대구]한옥숙박, 한복입기. 다도 등 다양한 체험을 해볼수 있는 옻골마을 전통체험 옻골마을은 대구도심에서 20~30분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곳인데 앞에서 소개 했듯이 오래된 고택과 우리의 전통을 체험해 볼수 있는 기반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서 대구시에서 전통체험마을로 지정해서 육성하고 있는데 이마을에서는 한옥에서의 숙박을 비롯해서 한복입기, 전통다.. 2012. 5. 16.
[대구]대구에서 가장 오래된 고택, 둔산동 옻골마을 경주최씨 종택과 보본당 경주최씨 집성촌인 옻골마을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곳이 경주최씨 종택인 백불고택, 수구당과 보본당이다. 종택인 백불고택은 대구민속자료 제1호로 지정(1982.3.4)된 후 국가 중요민속자료 제261호로 지정되었고 (2009.6.19), 조선시대(1616년) 학자인 최동집이 세운 모실과 보본당과 사당 등은 .. 2012. 5. 16.
[남원]제82회 미스춘향 선발 리허설장에 나타난 아름다운 후보 아가씨들 제82회 춘향제가 끝나 미스춘향 진 선 미가 이미 선발 되었는데 이제서야 이글을 포스팅 하는게 조금 민망하다. 4월 28~29일 토, 일요일만 남원을 다녀왔는데 춘향선발대회는 4월 30일 월요일 오후에 있어 보지못했다. 사실 춘향선발대회를 볼수 있을줄 알고 큰 기대를 가지고 갔었는데.... .. 2012. 5. 15.
[남원]춘향전의 재미를 더해주는 다양한 프린지 공연 변두리, 외곽이라는 뜻의 프린지(Fringe)는 1947년 에든버러 국제페스티벌에 초청 받지 못한 8명의 예술가가 거리와 교회를 오가며 공연을 펼치면서 시작되었고 이 아이디어가 서서히 관객과 매스컴의 관심을 끌어 전세계에 알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메인 프로그램보다 실험적이고 자유로.. 2012. 5. 15.
[남원]82회 춘향제가 열렸던 요천의 아름다운 풍경 새집추어탕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춘향제가 열리는 광한루원까지 남원시내를 관통해서 흐르는 요천의 제방길로 간다. 요천의 물줄기는 전라북도 장수군과 경상남도 함양군 사이에 솟은 장안산[1,236.9m]에서 시작되어, 장수군과 남원시의 여러 지류의 물을 더하면서 흘러내린다. 요천의.. 2012. 5. 15.
[목포]동양척식회사, 경찰서, 해군부대로 쓰였던 기구한 건물 목포근대역사관 인동주 마을에서 점심을 먹고 느긋하게 찾아간곳은 다시 유달산 바로 아래에 있는 목포근대문화역사관. 일제시대 우리나라의 재화를 마음대로 빼앗기 위해 설치한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 건물로 지어 졌는데 해방후에는 목포경찰서 유치장으로, 한때는 해군 목포방어사령부 기무.. 2012. 5. 14.
[목포]목포 음식명인 제1호, 인동주마을의 꽃게장과 인동주 영산강 황포돛배를 타고나니 타고나니 어느덧 점심먹을 시간이다. 차로 10분거리에 있는 인동주마을이란 음식점으로 갔다. 인동주 마을은 2010년에도 한번 와본적이 있는데 그때는 포스팅을 하지 않았었다. 이집은 주인 아주머니인 우정단 여사가 인동주를 만드는 법을 특허 등록해 신지.. 2012. 5. 14.
[목포]외모만큼 효심도 아름다운 영산강 황포돛배 목포호의 처녀 뱃사공 자매 목포여행 둘째날,여기저기 둘러보고 다녔는데도 아직 점심시간이 되지 않았다. 갓바위에서 다음으로 간곳은 영산강 하구언을 지나서 옥암수변공원에 있는 영산강 황포돛배 선착장. 영산강을 오르내리는 황포돛배를 타기 위해서다. 영산강 황포돛배는 나주에서 운항하는 것과 목포에서 .. 2012.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