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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토케4

동유럽/발칸 047 - 0423 크로아티아 라스토케에서 오토칵으로 내일 갈곳은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이다. 라스토케에서 플리트비체까지 한시간이면 가는데 버스는 플리트비체 입구를 지나서 하염없이 내려간다. 사정을 들어보니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안에는 호텔이 세개밖에 없는데 너무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서 한시간 정도 더먼거리에 있는 오토칵이.. 2016. 6. 26.
동유럽/발칸 046 - 0423 크로아티아 물과 폭포의 마을 라스토케 2 라스토케 마을을 돌아보던중 가이드가 급하게 부른다. 이마을에 사는 할머니가 물레방아로 밀을 빻는 과정을 직접보여 주겠다고 보고싶은 사람을 찾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물레방아가 전시용으로만 남아있을 뿐인데 여기서는 아직도 실생활에 활용되고 있는것이다. 재래식 물레방.. 2016. 6. 26.
동유럽/발칸 045 - 0423 크로아티아 물과 폭포의 마을 라스토케 1 자그레브에서 두시간을 달려 폭포와 물의 마을 라스토케에 도착했다. 예전에는 그저 경치가 아름다운 평범한 마을 이었는데 꽃보다 누나에 나온 이후 수많은 관광객들이 오는 바람에 입장료도 받고 카페가 생기는 등 많은 변화가 생겼다고 한다. 수량이 많은 계곡 여기저기에 크고작은 .. 2016. 6. 26.
동유럽/발칸 044 - 0423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에서 물의 마을 라스토케로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를 잠간둘러보고 이번에는 물의 마을 라스토케로 간다. 아침에 헝가리에서 이곳 크로아티아에 올대도 잠간 느꼈었는데 크로아티아는 수도인 자그레브도 그렇고 라스토케로 가는 도중에 나타나는 농촌마을도 유난히 황폐하고 초라해 보인다. 우리가 방송에.. 2016.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