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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6

[제주]유명세에 비해 너무 무성의하고 맛도 없는 마라도 짜장면 마라도 짜장면은 이창명이라는 연예인이 휴대폰 광고를 하면서 마라도에서 "짜장면 시키신분"을 외치면서 유명해져셔 우후죽순처럼 생겨나 7~8개소의 짜장면집이 있다. 전국민이 마라도에 가면 짜장면을 한그릇 먹고와야 한다고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하지만 두번이나 가서 먹어본 짜장.. 2012. 11. 22.
[제주]국토 최남단, 마라도의 아름다운 풍경 송악산에서 출발한 마라도 유람선, 파고가 높아 30여분간 조심스럽게 운항해서 마라도에 도착했다. 국토 최남단에 도착한 감회가 새롭다. 면적 0.3㎢, 인구 90명(2000)이다. 해안선길이 4.2㎞, 최고점 39m이다. 한국 최남단의 섬으로 대정읍 모슬포항 에서 남쪽으로 11km 해상에 있다. 원래는 가.. 2012. 11. 22.
[제주마라도] 시간이 부족해 대충 돌아본 국토의 최남단, 마라도 풍경 마라도에 내려 한시간 동안 짜장면 먹고 4.2km나 되는 섬전체를 걸어서 둘러보기는 정말 어렵다. 전동카트를 빌린 우리들도 짜장면 먹는데 25분정도 걸렸고 절을 자세히 둘러보고 그 다음부터는 카트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배가 들어오는 포구까지 그냥 달려야 했다. 국토의 최남단이란 상징성 때문인지.. 2010. 5. 17.
[제주마라도] 짜장면 시키신분, 마라도에서 짜장면 먹기 마라도에 내리니 전동카트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정신없이 호객행위를 한다. 지난해엔가 신문에서 이들의 폐해를 본적이 있는데 그 기사에 공감이 간다. 문제는 배를 타고 들어와 주어진 시간이 약 한시간 정도인데 짜장면도 먹어야 하겠고 섬구경도 해야하니 걸어서 다니면 무척이나 바쁜 시간이 된.. 2010. 5. 17.
[제주마라도] 국토의 최남단, 마라도 가는길 표를사고 한시간정도 기다린 끝에 드디어 마라도로 가는 모슬포1호를 타고 모슬포항을 떠난다. 마라도 소개글 섬 전체가 국가 천연기념물(2000년 7월 19일 지정)인 마라도는 대정읍 모슬포항에서 약 12km, 가파도에서 약 6km 떨어져 있고 송악산에서 약 10km 거리의 우리나라의 끝이면서 시작인 최남단에 위.. 2010. 5. 17.
[제주대정] 국토 최남단 마라도의 관문, 모슬포항 풍경 작년부터 제주에 몇번 갔는데 갈때마다 마리도는 꼭 가보고 싶었다. 그런데 시간이 잘 안맞고 날씨도 안좋아 번번히 기회를 놓쳤다. 이번 여행에서도 날씨는 그리좋지 않았지만 다행이 이번 팸투어에선 마라도를 갈수 있었다. 마라도엘 가기 위해선 송악산과 모슬포 두곳에서 출발하는데 차이는 소요.. 2010.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