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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언덕6

[거제]"그때 그시절" 을 가장 잘 전시해 놓은 해금강 테마박물관 2 1층에는 복도 전시실, 그때 그시절, 엄마 아빠 어렸을적에, 학교종이 땡땡땡, 추억으로의 여행 등등 50년대 부터 80년대 까지를 아우르는 다양한 전시물들이 채워져 있다. 그중 각 교실마다 주제를 달리하여 재현해 놓은 사진관, 다방, 학교 교실, 전당포, 막걸리집 등은 옛날을 떠올리며 미.. 2012. 11. 23.
[거제]변산의 명인 바지락이 해금강의 명인바지락죽으로 다시 태어나다. 해금강입구 블루마우리조트에서 하룻밤을 묵었는데 새벽에 일찍 일어나 바람의 언덕, 도장포, 신선대를 돌아보고나니 어느덧 배도 고프고 아침을 먹을 시간이 다됐다. 아침식사를 할곳은 블루마우리조트 건물 한쪽에 자리잡고 있는 명인바지락이라는 식당, 속으로 갯벌도 없는 거제도.. 2012. 11. 12.
[태백]인간의 위대함을 느낄수 있는 매봉산 바람의 언덕과 고냉지 배추밭 매년 이맘때 정선과 태백에 가는 이유는 만항재의 야생화와 매봉산 바람의언덕 고냉지 배추밭을 보기위해서다. 그중에서도 매봉산 바람의 언덕은 30만평이 넘는 드넓은 배추밭에 빽빽하게 심겨져 있는 배추를 볼때마다 온갖 역경을 헤치고 돌밭에 배추를 키워내는 인간의 위대함을 느끼.. 2012. 8. 9.
[태백]하늘에 맞닿은 배추밭, 매봉산 바람의 언덕 3년째 8월이면 태백을 찾는다. 8월초 태백은 무더위를 피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내 스타일에 맞기때문. 꼭두새벽 두시에 출발해서 함백산 일출을 보고 다음으로 찾은곳은 매봉산 바람의 언덕. 삼년째 같은시기에 찾지만 날씨는 삼년째 흐린 날씨다. 아마 덕이 부족한 모양이다. 작년까지는 승.. 2011. 8. 9.
[강원태백]1박2일로 유명해진 태백 매봉산 하늘위의 고냉지배추밭 주말에 동해안 화진포에 지인들의 모임이 있어 갔다가 돌아오는길 태백 매봉산의 고냉지배추밭과 정선 만항재 야생화 축제에 다녀왔다. 화진포는 연일 32, 33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날씨였는데 태백 매봉산은 영상 21도를 유지하고 있어 서늘하다못해 추운느낌까지 들었다. 작년에 다녀온 기록을 보.. 2010. 8. 3.
구름위의 무공해 발전소 - 매봉산 풍력발전단지 (09. 08. 01) 이제 정상쪽으로 차를몰면 바람의 언덕이라는 매봉산 풍력발전단지가 나온다. 20여대를 주차할수 있는 공간이 있고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풍력발전 바람과 태양을 활용한 새로운 에너지원 개발은 석유 의존도가 높은 국내 에너지 시장에 획기적인 변화와 함께 환경파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유일한.. 2009.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