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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강5

[부여]꿈꾸는 백마강, 황포돛배를 타고 백제의 역사속으로.... 고란사에서 50m쯤 내려오면 바로 백마강 유람선 선착장이다. 부소산성을 돌아보는 것도 의미 있지만 황포돛배를 타고 백마강을 오르내리면서 700년 백제의 마지막 장면을 회상해 보는 것도 뜻깊은 일이라 하겠다. 군산과 서천을 잇는 금강하구둑이 건설되지 않앗던 수십년전까지는 서해.. 2012. 8. 23.
[부여]백제의 마지막을 더욱 비극적으로 만든 부소산성 2 - 낙화암 군창지를 지나면 고대인들의 일반적인 주거양식이었던 수혈식 주거지 유적이 나온다. 거기를 지나면 달이뜨고 지는 모습을 지켜보던 반월루가 나오는데 루에 오르면 부여 시가지와 백마강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다시 한참을 가면 연리지나무가 하나있고 낙화암이 나온다. 부소산성.. 2012. 7. 15.
[충남부여]백제 패망의 슬픈전설이 전해 내려오는 낙화암과 고란사 부소산성의 가장높은 봉우리인 사자루에서 백마강을 향해 조금만 걸어내려오면 바로 낙화암에 다다른다. 그런데 낙화암은 낙화암 위에서보면 잘 볼수가 없다. 백마강위에서 배를 타고 보아야 제대로 보이는것이다. 황포돛배를 타고 올려다본 낙화암 부여 백마강변의 부소산 서쪽 낭떠러지 바위를 가.. 2010. 7. 8.
[충남부여]알차고 저렴한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부여 청소년수련원 지난 5월 팸투어에 이어 이번 팸투어도 부여 청소년수련원에서 전반적인 지원을 했다. 청소년수련원은 이름 그대로 청소년들의 수련활동 및 현장 체험학습을 주로 운영하는 시설인데 특이하게도 부여에서는 독특한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게 이전에 소개했던 백마강 달.. 2010. 7. 8.
[충남부여]너무나 낭만적인 백마강 달빛별빛 솜사탕 콘서트 백제역사재현단지를 돌아보고 규암의 수북정과 자온대를 돌아본후 바로 옆의 산장식당에서 메기매운탕으로 저녁을 먹었다. 그리고 궁남지로 야경을 보러 갔는데 너무 일러서 제대로 야경을 보지 못했다. 다시 수북정으로 와서 이번 팸투어의 하일라이트인 백마강 달빛별빛 솜사탕 콘서트를 보기 위.. 2010.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