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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버스4

[태항산]하늘과 산의 경계라는 도교의 성지, 천계산 왕망령 상부주차장에서 30여분을 기다려 셔틀버스를 탓는데 하부주차장으로 가는게 아니라 험난한 산길을 달려 다른방향으로 30여분 내려간다. 거기서 또 버스를 바꿔타고 10분쯤 달리니 천계산 입구가 나오는데 여기서 또 20여분 기다려서 버스를 바꿔타고 천계산으로 들어간다. 천계산.. 2014. 7. 30.
[태항산]왕망의 전설이 전해내려오는 태항산의 절경, 왕망령 이제 왕망령 정상부분을 한바퀴 도는 시간이다. 태항산중에서도 가장 으뜸으로 친다는 왕망령은 최고 해발이 1665m, 최저 해발이 800m인 높고 낮은 50여 개의 산봉우리로 조성되어 있다. 치쯔산[棋子山], 과비도로[挂壁公路]와 시야거우[锡崖沟] 등을 포함하고 있다. 풍치지역인 .. 2014. 7. 29.
[태백]인간의 위대함을 느낄수 있는 매봉산 바람의 언덕과 고냉지 배추밭 매년 이맘때 정선과 태백에 가는 이유는 만항재의 야생화와 매봉산 바람의언덕 고냉지 배추밭을 보기위해서다. 그중에서도 매봉산 바람의 언덕은 30만평이 넘는 드넓은 배추밭에 빽빽하게 심겨져 있는 배추를 볼때마다 온갖 역경을 헤치고 돌밭에 배추를 키워내는 인간의 위대함을 느끼.. 2012. 8. 9.
[태백]하늘에 맞닿은 배추밭, 매봉산 바람의 언덕 3년째 8월이면 태백을 찾는다. 8월초 태백은 무더위를 피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내 스타일에 맞기때문. 꼭두새벽 두시에 출발해서 함백산 일출을 보고 다음으로 찾은곳은 매봉산 바람의 언덕. 삼년째 같은시기에 찾지만 날씨는 삼년째 흐린 날씨다. 아마 덕이 부족한 모양이다. 작년까지는 승.. 2011.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