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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밸리8

[포천]아트밸리 조각공원을 돌아보니 내가 왜이리 춥지? 포천 아트밸리에는 다양한 조각작품이 설치 되어있다. 특히 돌조각 6점은 여기서 캐낸 화강암으로 만들어져서 더욱 의미가 있다. 전경 이 조각 작품을 보는순간 갑자기 내 아랫도리가 너무 추워진다. 답답하다는 느낌도 들고 ㅎㅎㅎ 채석장의 이미지를 그대로 살린 조각작품. 언약을 의미하는 손가락 .. 2011. 1. 14.
[포천]30~40여년전을 생각나게 하는 전시회, 아트밸리 골목길 풍경전 포천 아트밸리는 과거 포천석이라는 화강암을 캐어낸 채석장에 물을 담아놓은 천주호가 가장 볼만하지만 가장 위쪽에 있는 전시관에도 볼거리가 있다. 내가 갔던시기에는 마침 "골목길 풍경전" 이라는 3~40여년전의 대표적인 풍경인 교실, 대포집,구멍가게, 다방, 전파사, 사잔관의 모형들을 전시하고 .. 2011. 1. 13.
[포천]연일 계속되는 한파로 꽁꽁얼어버린 포천 아트밸리 비둘기낭을 돌아보고 나도 시간은 오후 한시밖에 되지 않는다. 저녁 일곱시까지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야 한다. 연천에서 중대장으로 근무할때 훈련을 하러 포천까지 행군을 해와서 영평천 일대에서 훈련을 한 기억이 나서 영평천쪽으로 다시 차를 돌린다. 그때 중대원들을 이끌고 힘들게 행군했던게 .. 2011. 1. 12.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풍경과 야생화 - 09년 5월 (3부) 5월중순 어느날 신문에서 포천 아트밸리에 대한 기사를 보고 필이 꽂혔다. 아직 완공되지는 않았지만 포천대리석을 캐내던 폐채석장을 문화공간으로 만든다는 기사 내용을 보고 주말에 바로 포천아트밸리로 차를 몰았다. 포천아트밸리는 09년 10월 24일 완전히 준공되었다. 5월22일 포천 아트밸리의 다.. 2009. 12. 18.
버려진 채석장이 아름다운 문화공간으로, 포천 아트밸리 (09. 10. 24) 아침고요수목원을 돌아보고 집으로 바로 돌아 오려다 가까이에 있는 포천 아트밸리 생각이 나서 포천으로 향했다. 가평에서 가까운곳으로 생각했는데 40km정도, 40분 남짓 걸렸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마침 아트밸리 개장식을 하는날이라 차량진입이 불가능하고 신북초등학교에 차를 세워놓고 셔틀.. 2009. 11. 6.
포천 아트밸리 3 (09. 05. 22) 네개의 장중 가장 인상적인 치유의 장이다. 돌을캐낸 자리에 깊은 웅덩이가 생겨 바닥을 많이 채웠으나 그래도 수심 20m란다. 폭포쪽에서 보는것과는 또다른 풍경이다. 여기서 공연도 하고 다양한 퍼포먼스가 열린다. 2009. 5. 25.
포천 아트밸리 2 (09. 05. 22) 아트밸리는 체험휴식, 치유, 공감, 만남 등 네개의 장으로 구성되어있다. 처음 들어가면 만남의장이 보인다. 안내도 경사도가 가파르고 돌길이라 운동화가 필수 우측에 있는 바위는 꼭 고양이 같아 보인다. 체험 휴식의장 공감의장. 발파의 흔적이 보인다. 화장실인데 독특한 외관이다. 오르내리는 길 2009. 5. 25.
포천 아트밸리 1 - (09. 05. 22) 숨가빴던 1박 2일의 월성과 울산 출장을 마치고 금요일 하루 황금같은 시간을 얻었다. 여기저기를 생각하다 포천으로 행선지를 정하고 포천아트밸리, 평강식물뤈, 뷰식물원을 가보려고 했는데 집에서 조금 늦게 출발하다 보니 아트밸리와 평강식물원에만 다녀올수 있었다. 내가 정확하지 않은 지식으.. 2009.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