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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21

800년을 이어온 탈놀이, 하회별신굿 (09. 11. 29) 안동 풍산읍의 장터, 사옹원이라는 음식점에서 한우불고기로 점심을 먹고 난후 안동여행의 마지막 목적지인 하회마을로 갔다. 안동하면 먼저 하회마을이 뇌리에 떠오를 정도로 유명한곳이라 아껴두고 마지막에 찾아간 곳인데 비가 너무내려 별신굿도 전수관 안에서 일부분만 보고 하회마을은 들어.. 2009. 12. 9.
하회마을의 뛰어난 전망, 부용대 (09. 11. 29) 옥연정사를 둘러보고 10분쯤 급경사 바윗길을 오르면 하회마을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부용대가 나온다. 하회마을에 오는 사람들이 마을만 얼핏 둘러보고 가는데 하회마을을 제대로 보려면 반드시 부용대에 올라 하회마을 전경을 보고가기를 권한다. 부용대에 오르는길은 두가지가 있는데 앞글에.. 2009. 12. 9.
국보 제 132호 징비록의 산실, 옥연정사 (09. 11. 29) 병산서원에서 나와 다음으로 간곳은 하회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부용대인데 부용대에 오르는길은 두가지가 있다. 화천서원 옆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화천서원 뒤쪽 능선을 따라 오르는 방법과 화천서원 앞을 지나 옥연정사 마당을 통과해서 급경사의 산길을 따라 오르는 방법이다. 또 하나.. 2009. 12. 9.
우리나라의 가장 아름다운 서원건축, 안동 병산서원 (09. 11. 29) 안동한지공장에서 나와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그 이름도 유명한 병산서원, 서원건축의 백미라 알려진 곳이다. 낙동강을 좌측에 끼고 병산서원으로 가는길은 아직 비포장 도로이다. 옛 선비들이 학문을 닦고 심신을 수련하던곳에 굳이 아스팔트 포장도로를 깔아 씽씽 달려가서 볼 필요가 있을까? 오히.. 2009. 12. 8.
천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한지 4 - 호암전통화미술관 (09. 11. 29) 마지막으로 둘러본 곳은 안동한지 바로 옆에 있는 호암전통화미술관이다. 10억을 홋가하는 호랑이 그림 자신의 그림에 대해 설명하시는 호암 김태암 선생님. 그 옆에서는 한지로 하회탈을 만드는 체험을 할수 잇다. 2층에는 한지로 만든 다양한 가구와 천, 옷들이 있다. 한지원단에 대해 설명 2009. 12. 8.
천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한지 3 - 한지상설전시관 (09. 11. 29) 다음으로 둘러본곳은 한지상설전시관. 상설전시관에서는 닥종이를 원료로 하여 만든 전통한지 공예품, 닥종이 인형, 지승공예, 한지패션, 서예작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한지로 별별것을 다 만들어 놓았다. 옷도 만든느데 습기에 약하다고 한다. 수의 5배접에 대해 설명하시는 부장님 2009. 12. 8.
천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한지 2 - 한지종류 (09. 11. 29) 한지만드는 체험을 해보고 다음으로 간곳은 안동한지공장에서 생산된 70여가지의 한지생산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곳이다. 한지의 종류는 에상외로 많았는데 창호지, 화선지, 실크지, 나염지가 크기, 종류별로 진열되어 있는곳이다. 색깔이 화려하고 아름답다. 우리와 함께하신 명 DJ 김광한 선생께서.. 2009. 12. 8.
천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한지1 - 만드는 과정 (09. 11. 29) 가일리 마을회관에서 아침을 먹고 둘째날 처음으로 들린곳은 안동한지를 만드는 안동한지 상설전시관. 여기에 가면 한지를 만드는 과정부터 한지종류, 한지공예, 한지를 재료로한 예술품 등을 볼수있다. 먼저 한지를 만드는 과정 1. 닥나무 채취는 경북 예천, 의성, 주문진 등지에서 주로 이루어 집니.. 2009. 12. 8.
안동 수곡고택에서 아름다운 국악연주 (09. 11. 28) 유필기 하회탈춤 이수자와 함께 하회별신굿을 배우고난 후 이번엔 자리를 고택 안마당으로 옮겨 국악연주를 듣는 순서다. 연주자들은 안동에서 활동 하시는 국악을 사랑하는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모임 회원이시다. 국악연주를 자주 듣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유서깊은 고택에서 듣는 대금과 해금 연주.. 2009.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