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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13

[영주]우리나라 서원의 효시이자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 3 - 취한대와 경자바위 소수서원이 더욱 눈에 띄는것은 바로 옆에 흐르는 죽계천과 건너편에 있는 취한대라는 정자 때문인것 같다. 죽계천은 멀리 소백산 자락 초암골에서 발원한 계곡으로 주위의 바위가 병풍처럼 펼쳐져 있으며, 울창한 노송숲이 어우러져 절경을 빚어내고 있다. 소수서원의 경렴정에서 이경.. 2012. 7. 24.
[영주]우리나라 서원의 효시이자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 2 - 강학/제향영역 소나무숲이 울창한 진입영역을 돌아보고 이제 강학영역과 제향영역을 둘러볼 차례다. 전각의 배치 지도문(志道門)이라는 정문을 들어서면 강학당이 남향으로 바로 자리잡고 있다. 강학당 바로 북쪽에는 一자 모양의 일신 · 직방재(日信 · 直方齋:공부하는 선비들의 처소)가 남향으로 .. 2012. 7. 24.
[영주]우리나라 서원의 효시이자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 1 - 진입영역 순흥전통묵집에서 메밀묵밥으로 점심을 먹고 부석사를 향해 가는길, 소수서원과 선비촌이 보인다. 2008년 11월애 와 봤지만 다시 들어가 보기로 한다. 그동안 팸투어를 다니면서 도산서원, 도동서원, 노강서원 등 많은 서원에 가 봤지만 최초의 서원이자 사액서원인 소수서원에 대해 좀더 .. 2012. 7. 24.
[영주]예전엔 구황식품이었던 메밀묵이 지금은 최고의 맛집으로, 순흥전통묵집 여름휴가 4일을 냈는데 월요일엔 세미원, 두물머리, 경안천 생태공원을 돌아다니면 연꽃을 찍었다. 7월17일 화요일, 아홉시쯤 집에서 출발할때 남쪽에 태풍이 온다기에 일찌감치 여수 엑스포에 가는것은 포기하고 강원도로 가기위해 영동고속도로로 들어섰다. 여주 휴게소에서 잠깐 쉬었.. 2012. 7. 24.